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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함이 오래~재료별 生生 냉동 노하우

기획·권소희 기자 / 사진·박해윤 기자 / 스타일링 & 도움말·김효정(실버스푼)

입력 2006.09.12 11:53:00

신선함이 오래~재료별 生生 냉동 노하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더운 날씨만큼 빨리 상하는 식재료는 냉동하면 오랫동안 생생하게 보관할 수 있다. 냉동할 때는 냉동 전용 지퍼팩이나 진공팩을 사용해 납작하고 얇게 펴서 보관해야 해동이 쉽고 재료손상도 줄어 든다. 재료 구입일과 종류를 팩 겉면에 기입하고 최대 15일 안에 먹는 것이 좋다. 수분이 많은 재료나 해동 후 맛이 변할 수 있는 두부는 되도록 냉동보관을 피하고, 시금치·콩나물 같은 야채는 소금물에 데쳐서 냉동해야 형태와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야채
양파와 당근, 무 채썰거나 토막내어 보관하면 해동 후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감자와 고구마 푹 쪄서 곱게 으깨거나 깍뚝썰기해 보관한다. 해동 후 즉시 먹을 수 있다.
가지 살짝 데쳐서 변질되기 쉬운 껍질을 벗기고 냉동한다. 해동 후 요리에 바로 넣어 사용한다.
부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4~5cm로 잘라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될 뿐 아니라 해동 후 다시 자르는 번거로움이 없다.
연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식초물에 담근 후 물기를 빼고 냉동하면 색이 변하지 않고 해동 후에도 아삭하다.
배추 소금에 버무리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냉동하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영양소 파괴도 적다.
파슬리 다진 후 종이에 싸서 보관하면 향이 날아가는 것은 물론 수분 손실도 막을 수 있다.
브로콜리 송이를 작게 나누어 끓는 소금물에 데친 후 물기를 빼고 식혀 냉동한다.
마늘과 생강 용도에 맞게 토막내거나 다져서 냉동보관하고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바로 꺼내 넣는다.

육류·생선
생선 부패하기 쉬운 내장을 제거한 다음 냉동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조개 물을 붓고 끓여 국물은 1회 사용분량만큼 나눠 냉동한 뒤 국이나 찌개에 넣어 활용하고, 조개는 살만 발라 따로 냉동한다.
오징어와 낚지 살짝 데쳐서 냉동해야 육질이 단단해지고 수분 손실을 막아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흰살생선 살이 부스러지기 쉬운 흰살 생선은 쪄서 으깬 뒤 밀폐백에 넣어 냉동한다.
쇠고기와 돼지고기 곱게 다져 프라이팬에 물기가 없도록 볶아 식힌 후 랩에 1회분씩 싸서 냉동한다.

가공식품
햄과 소시지 알콜성분의 술이나 식용유를 발라 보관하면 세균번식과 수분증발을 막을 수 있다.
버터 1회분씩 깍둑썰기해 냉동한다.
자투리 식빵 밀폐백에 담아 냉동했다가 믹서에 갈아 빵가루로 활용한다.

과일
썰어놓은 과일 색이 변하기 전에 밀폐백에 넣고 냉동한 뒤 믹서에 갈면 얼음을 첨가하지 않아도 시원한 슬러시를 만들 수 있다.

여성동아 2006년 9월 5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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