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동아 로고

Celeb Blog contest

다이어트 짱! 채경희 주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blog.naver.com/bitnim00

입력 2006.05.12 14:40:00

다이어트 짱! 채경희 주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다이어트 짱! 채경희 주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몸무게 78kg에서 47kg으로 무려 31kg 감량 비법을 공개해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채경희 주부(39)의 블로그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그의 블로그에는 31kg을 빼기까지 지난 3년간의 험난하고 눈물겨운 다이어트 과정이 낱낱이 공개되어 있다. 한창 유행하던 연예인 다이어트 비디오로 살을 뺀 이야기, 집 근처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다가 근육이 붙어 고민한 이야기, 자신만의 식이요법 등 다이어트의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일어난 내용들이 일기처럼 소개되어 있어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채경희식 다이어트 노하우

▼ 혼자 하기 힘들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
다이어트 짱! 채경희 주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45kg이던 날씬한 몸매에 살이 찌기 시작한 것은 첫 아이를 임신한 직후부터.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믿고 마음껏 먹었던 것이 원인이었다.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해 식사량을 줄이고 무조건 운동에 매달렸다. 달리기, 계단 오르내리기, 윗몸 일으키기 등의 꾸준한 운동으로 두 달여 만에 10kg을 감량했지만, 둘째 아이를 갖고 다시 살이 찌면서 78kg까지 늘게 되었다. 결국 혼자 하는 다이어트에 한계를 느끼고 전화로 전날의 식단과 운동법을 체크하고 그날 해야 할 일을 알려주는 인터넷 다이어트 프로그램 ‘살잡이 100일 프로그램’에 가입했다. 채씨는 자신의 의지로 하기 힘들다면 옆에서 독려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귀뜸한다.

▼ 식단은 철저히 지킨다
다이어트 짱! 채경희 주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요요현상 없이 2년째 47kg을 유지하고 있는 비법은 바로 식이요법에 있다. 아침은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을 먹고 점심은 잡곡밥과 야채 위주로 식사한다. 백미를 전혀 넣지 않고 콩과 잡곡만으로 밥을 지어 다른 반찬 없이 싱싱한 야채와 쌈장만 먹는다. 쌈장은 고추장과 설탕 대신 된장과 꿀을 넣고 만들어 열량을 줄였다고. 김치는 식욕을 돋워 밥의 양을 늘리기 때문에 먹지 않는다. 저녁은 단백질 섭취를 위해 우유나 고기만 먹고 탄수화물은 멀리한다. 매일 이렇게 먹어 질릴 만도 하지만 채씨는 식단만은 지금까지도 철저히 지키고 있다. 가끔 외식을 하게 되더라도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니면서 식사법을 지키고, 간식은 물론 인스턴트 식품은 절대 먹지 않는다.



▼ 하루 4시간 이상 꾸준히 운동한다
식사법만큼 철저히 지키는 것이 바로 하루도 거르지 않는 운동. 다이어트 기간 내내 하루 4시간 이상 운동하고 4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는 것을 꾸준히 지켰다. 운동 전 근육을 푸는 스트레칭부터 몸 전체의 살을 빼는 유산소 운동, 부분 살빼기 운동까지 하고 나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고. 그가 추천하는 운동법은 러닝머신에서 빠르게 걷기. 종아리에 근육이 붙는 달리기보다 살을 빼는 데 더 좋은 운동법으로 ‘차라리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빨리 걸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무거운 것보다는 가벼운 아령을 사용해 근육 운동을 해야 가늘고 긴 근육을 만들 수 있으며, 봉 운동은 허리 라인을 정리하 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는 운동 후 몸이 지쳤을 때 낮잠을 자는 것은 차라리 운동을 안 하는 것만 못하는 가장 나쁜 습관이라고 강조했다.

채경희 주부의 ‘몸매가 예뻐지는 다이어트 체조’
각 동작을 50~1백 회 정도 빠른 속도로 반복한다. 무거운 덤벨을 사용하거나 천천히 하면 굵직한 근육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덤벨을 골라 빠르게 실시한다.
다이어트 짱! 채경희 주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 덤벨 운동
1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 후 다리가 약간 당길 정도로 허리를 숙인다. 양손에 덤벨을 들고 팔을 어깨 높이 정도까지 쭉 펴서 새가 날갯짓하는 것과 같은 동작을 빠르게 반복한다. 팔의 뒤쪽과 등살 빼기에 효과적.
2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오른쪽 무릎을 오른손으로 짚고 왼쪽 팔은 뒤쪽으로 곧게 뻗는다. 팔꿈치를 굽혔다가 다시 펴는 동작을 반복하고 반대쪽으로 다시 실시한다. 팔 뒤쪽 라인의 군살을 빼준다.
3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양팔을 머리 위쪽으로 쭉 뻗어 덤벨이 서로 부딪히도록 양손을 붙인다. 그 상태에서 머리 뒤쪽으로 팔을 굽혀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팔 뒤쪽과 등 운동에 효과적.
다이어트 짱! 채경희 주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 봉 운동
1 어깨 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서서 봉을 목에 걸치고 양팔을 뻗어 봉의 끝 쪽을 잡는다. 허리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굽혀준 후 허리를 양옆으로 돌려 손끝이 다른 쪽 발 끝에 닿도록 한다. 봉이 자세를 바로잡아 주고 옆구리 라인을 정리해준다.

2 다리를 모으고 허리를 굽혀 손으로 봉을 잡는다. 이때 뒤쪽 다리 라인이 당겨지도록 무릎을 굽히지 않도록 한다. 봉을 잡은 팔을 앞으로 쭉 뻗었다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뒤쪽 다리선을 정리해 준다.

다이어트 짱! 채경희 주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 복근 운동
1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오른쪽 무릎을 세우고 왼쪽 다리를 올려 무릎에 걸친다. 오른손은 목 뒤쪽을 잡고 왼손은 배에 올린다. 오른쪽 팔꿈치로 왼쪽 다리를 찍고 온다는 생각으로 상체를 틀어준다. 반대쪽도 실시한다. 뱃살과 옆구리 라인을 정리해준다.

2 다리를 쭉 펴고 옆으로 누워 다리를 붙인다. 왼쪽 팔은 머리 위로 쭉 뻗어 바닥을 짚고 오른쪽 팔은 머리 뒤쪽을 잡는다. 왼쪽 팔로 몸을 지탱하면서 다리와 상체를 동시에 들어주고 반대편도 실시한다. 허벅지와 옆구리 라인을 효과적으로 빼준다.

여성동아 2006년 5월 509호
Celeb 목록보기 좋아요

Print Edition

How to be a woman

생각하는 여자가 읽는 매거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이번호목차이번 호 구입하기

독자알림

더보기

Follow up on SNS

여성동아 에디터가 핫뉴스, 최신 트렌드와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전해 드립니다.

  • 여성동아 페이스북
  • 여성동아 인스타그램
  • 여성동아 유튜브
  • 여성동아 네이버포스트
  • 여성동아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