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씨오일로 만들어 깔끔한폰타나 샐러드 드레싱

봄에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가 필수.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이용한 샐러드에 다양한 드레싱을 뿌려 날마다 색다르게 먹으면 좋다. 칼로리가 높은 마요네즈 드레싱 대신 포도씨오일로 만든 드레싱을 사용하면 맛도 깔끔하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
폰타나 드레싱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게 들어 있고 비타민 E가 풍부해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포도씨오일과 간장이 어우러져 한식에 잘 어울리는 오리엔탈 드레싱, 머스터드 소스와 통겨자의 씹히는 맛이 일품인 프렌치 디종 머스터드 드레싱, 허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샐러드의 맛과 향을 한층 돋워주는 이탈리안 드레싱 등 세 종류로 샐러드나 스테이크 소스, 빵 토핑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01 양조간장이 음식맛을 한층 살리는 폰타나 오리엔탈 드레싱. 270g 3천4백원.
02 이탈리아산 포도씨오일과 허브가 어우려져 새콤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폰타나 이탈리안 드레싱. 270g 3천4백원.
03 화이트와인과 프랑스 디종 지방의 머스터드 소스가 듬뿍 들어 있는 폰타나 프렌치 디종 머스터드 드레싱. 270g 3천4백원.
폰타나 드레싱으로 만든 생생 샐러드

새콤하고 고소한 맛~ 이탈리안 드레싱
이탈리아산 포도씨오일과 스위트 랠리시, 오레가노, 바질, 파슬리 등이 새콤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이탈리아식 샐러드 드레싱. 끝맛이 산뜻해 모든 샐러드에 잘 어울린다.
연어스테이크

■ 준·비·재·료
연어 100g, 레몬즙 1큰술, 화이트와인 2큰술, 양파·레몬 ¼개씩, 방울토마토 2개, 로즈메리·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이탈리안 드레싱
■ 만·들·기
1 연어는 레몬즙을 뿌리고 화이트와인에 1시간 정도 재워둔다. 양파는 모양을 살려 저며 썬다.
2 레몬은 반달 모양으로 슬라이스하고, 방울토마토는 씻어 반을 가른다.
3 ①의 연어에 소금과 후춧가루, 로즈메리를 뿌려 생선 그릴에 양파와 올려 넣고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4 접시에 연어를 담고 이탈리안 드레싱을 뿌린 다음 양파, 레몬,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낸다.

한식에 딱! 오리엔탈 드레싱
이탈리아 포도씨오일과 자연 숙성시킨 양조간장, 칠레산 레드와인이 들어 있다. 한식에도 잘 어울리는 샐러드 드레싱으로 두부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상큼하다.
두부샐러드

■ 준·비·재·료
각종 야채 50g씩, 연두부 250g, 오리엔탈 드레싱 적당량, 방울토마토 20g, 가다랑어포 5g
■ 만·들·기
1 야채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찢은 다음 찬물에 담가둔다.
2 연두부는 세로로 반 가른 뒤 1cm 두께로 썬다.
3 ①의 야채를 건져 물기를 제거한 다음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 버무린다.
4 접시에 야채를 먹음직스럽게 담고 가운데 연두부를 얹은 뒤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리고 가다랑어포와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로 장식해 낸다.

부드러운 끝맛~ 프렌치 디종 머스터드 드레싱
허브와 화이트와인이 들어 있어 첫맛은 톡 쏘고 끝맛은 부드러운 샐러드 드레싱. 프랑스 디종 지방 머스터드소스의 알싸한 맛은 살리고 쓴맛은 없애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이 난다.
새싹샐러드

■ 준·비·재·료
냉동참치 200g, 소금 약간, 아보카도 1개, 양파 ½개, 새싹채소 1팩, 프렌치 디종 머스터드 드레싱 적당량
■ 만·들·기
1 참치는 냉장실에서 서서히 녹인 후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0.5cm 두께로 자른다.
2 아보카도는 길이로 반 갈라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참치와 비슷한 두께로 자른다.
3 양파는 얇게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 건지고, 새싹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건진다.
4 접시에 새싹채소를 깔고 참치회, 아보카도, 양파를 올린 후 프렌치 디종 머스터드 드레싱을 뿌려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