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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무료개조│청마루 베란다 마루 시공

인천시 서구 불로동 김난현씨네

“베란다에 포근한 원목마루를 깔아 행복한 가족 공간이 됐어요”

기획·최혜원(인턴기자) / 사진·지재만 기자|| ■ 베란다 시공협찬·청마루(02-408-8889 www.chungmaru.com)

2006. 03. 16

인천시 서구 불로동 김난현씨네

원목마루를 깔아 따뜻하고 아늑하게 바뀐 베란다는 거실과 높이를 맞춰 시공해 집안이 두 배는 넓어 보인다.


인천시 서구 불로동 김난현씨네

인천시 서구 불로동 김난현씨네

Before


“함께 살고 계신 시할머니는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올 때면 베란다에 서서 바깥 경치를 구경하시곤 한답니다. 그런데 베란다에 나가시려면 바닥이 너무 차가워 슬리퍼를 신어야 하고 앉고 싶어도 쪼그려 앉을 수밖에 없어요”라며 사연을 보낸 김난현 주부(38). 베란다에 포근한 감촉의 원목마루를 깔아 시할머니가 편안하게 앉아 차도 마시고 경치도 구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드리고 싶다고.
청마루에서 시공한 자작나무 소재의 천연 원목마루는 유해 성분이 나오지 않아 건강에 좋으며 습기에 강하고 뒤틀림이 없다. 발바닥에 닿는 감촉이 따뜻해 슬리퍼를 신지 않고 오랜 시간을 베란다에 나가 있어도 불편함이 없는 것이 특징. 조립식이라 누구나 쉽게 재설치와 분리가 가능하다.
“원목마루를 깐 후 아이들과 남편은 올여름엔 고기도 구워 먹고 텐트도 치자며 벌써부터 야단이랍니다.” 김난현 주부는 시할머니에게 휴식 장소를 만들어드리고 싶은 마음에 신청한 무료개조의 행운이 온 가족의 기쁨거리가 됐다며 즐거워했다.

▼ 시공비 마루 66만5천원(9만5천원×7box), 시공비 7만원(1만원×7box), 총 73만5천원
청마루 베란다 무료 마루시공의 행운을 잡으세요
은강목재(주)에서 거실 앞 베란다 마루를 시공해드립니다. 거실과 베란다 바닥의 높이 차이에 따라 A, B 타입의 2가지 제품이 있으며 철거공사 없이 베란다를 확장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조립식 제품이라 베란다의 크기에 따라 맞춤 시공이 가능하며 이사 후에도 재시공할 수 있습니다.
응모자격 10∼3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
응모요령 거실 앞 베란다의 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여성동아’로 보내주세요.
협찬내용 거실 앞 베란다 마루시공(인건비 포함)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번지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은강목재 베란다 마루시공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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