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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eauty advice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메이크업 아티스트 6인이 추천

기획·정윤숙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 제품협찬·맥 디올 겔랑 슈에무라 바비브라운 클라란스 샤넬 조르지오아르마니 SKⅡ 베네피트 크리니크 메이크업포에버 에스티로더 비디비치by이경민

2005. 12. 08

평소와는 달라 보이고 싶은 연말 모임, 메이크업 전문가 6인이 알려준 파티 메이크업 팁으로 화려하게 변신해보세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추천!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위고 by 정승현 김미소 실장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펄이 든 메이크업베이스를 손으로 얇게 펴 바른 후 파운데이션을 브러시에 묻혀 고루 펴 발라 반짝이는 피부톤을 만든다. 눈에는 실버 컬러 아이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바른 후 펄 블랙 컬러 섀도를 아이라인을 중심으로 펴 바른다. 펄 그레이 색상의 아이펜슬로 눈 밑 점막을 꼼꼼히 메워주면 눈매가 돋보이는 스모키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01_ SKⅡ 싸인즈 컨트롤 베이스. 25g 5만원대.
02_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미너스 실크 파운데이션. 30ml 6만원대.
03_ 비디비치 by 이경민 비디비치 볼드 아이라이너 펄그레이. 1.14g 2만5천원.
04_ 슈에무라 프레스드 아이섀도우 IR 블랙(위), ME 실버(아래). 각 2.1g 2만4천원.

라뷰티코아 우현증 실장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펄이 든 메이크업베이스만 발라 피부에 윤기를 준 후 컨실러로 다크서클을 커버한다. 오렌지빛 펄 파우더를 발라 혈색을 내고 핑크 펄 파우더를 T존과 눈 밑에 발라 하이라이트를 준다. 눈에는 베이지 펄 섀도를 바른 후 눈매 끝에만 와인색 펄 섀도를 발라 깊이 있는 눈매를 만든다. 입술에 핑크색 펄 립스틱을 바르고 연한 핑크 립글로스를 칠해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마무리한다.
01_ 바비브라운 쉬머 초크 킷 베이지(왼쪽), 버건디(오른쪽). 각 18.5g 3만9천원.
02_ 디올 쇼 파우더 004호(핑크), 007호(오렌지). 각 5g 5만원.
03_ 디올 펄샤인 립스틱 260번 문펄. 3.5g 3만2천원.
04_ 조르지오 아르마니 플루이드 쉬어. 30ml 5만7천원대.

제니하우스 김현숙 부원장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얼굴 전체에 고형 펄 파우더를 브러시로 펴 발라 피부를 반짝이고 윤기 있게 해준다. 눈에는 눈매를 크고 동그랗게 강조할 수 있는 속눈썹을 붙인 후 마스카라를 발라 길고 풍성하게 강조하거나 펄이 든 그린 컬러 마스카라를 꼼꼼하게 발라 눈썹에 펄감을 더해준다. 입술에는 미세한 펄 립글로스를 칠하고 입술에 윤기를 주는 립글로스를 덧발라 화사하게 표현한다.
01_ 디올 마스카라 디올 쇼 090번. 12.5g 3만3천원.02_ 겔랑 페어리 마스카라. 8ml 가격미정.03_ 슈에무라 클래식 다이아먼트. 1만8천원.04_ 조르지오 아르마니 쉬어 쉬머 2번. 7.2g 5만원대.05_ 클라란스 스마일 립테일 코퍼. 2g 3만3천원.06_ 베네피트 댄싱 달링스. 각 3.4g 4개 한 세트 4만2천원.

뮤제 김활란 원장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파운데이션과 리퀴드 타입 펄 제품을 섞어 하이라이트와 T존 부위에 발라 입체감을 준 후 미세한 펄이 든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바른다. 펄이 든 골드 컬러 섀도를 눈가에 바른 후 와인색 아이펜슬로 자연스럽게 라인을 그린다. 눈 앞머리와 언더라인에 와인색 펄 크림 섀도를 살짝 발라 포인트를 준 후 입술에는 립틴트를 칠한다. 펄이 든 립글로스를 덧발라주면 입술색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01_ 바비브라운 립 틴트 SPF 15 피치. 15ml 2만8천원.02_ 바비브라운 쉬머 립글로스 스펀골드. 4.2ml 3만원.03_ 맥 아이코올 테디. 1.45g 2만원.04_ 맥 글리츠글로스 오너맨탈리즘. 2만2천원.05_ 크리니크 액티브화이트 랩 솔루션즈 브라이트닝 루스 파우더. 20g 4만5천원.06_ 맥 아이섀도우 위시풀. 1.5g 2만원.07_ 크리니크 칼라 럽 올오버 러스트. 11ml 가격미정.

조성아뷰티폼 김효정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펄감이 있는 크림 타입 베이스를 파운데이션과 함께 바르거나 하나만 발라 윤기 있는 피부톤을 만든다. 눈에는 블랙 펜슬로 아이라인을 그리고 언더라인까지 연결한 후 어두운 색 섀도를 라인 위에 바르면서 자연스럽게 펴준다. 펄 파우더를 브러시에 묻혀 눈 앞머리와 언더라인에 얹듯이 바르면 눈매가 촉촉하고 생기 있어 보인다. 입술에는 골드 펄 립글로스를 바른 후 와인 펄 립글로스로 아랫입술에만 포인트를 준다.
01_ 맥 아이코올 스몰더 1.45g 2만원.
02_ 샤넬 레브로 쌩띠양뜨 63호(와인펄), 64호(골드) 각 5.5g 3만1천원.
03_ 메이크업포에버 다이아몬드 파우더. 1번(화이트), 4번(브론즈). 각 2g 3만원.
04_ 베네피트 헐리우드 글로 바디 러스터. 55g 4만5천원.
메이크업아티스트 이현숙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Best of Best 파티 메이크업’


피부에 오렌지빛 펄이 든 메이크업베이스를 펴 발라 윤기 있는 피부톤을 만든 후 크림 타입의 블러셔로 얼굴의 윤곽을 살린다. 펄이 든 다크브라운 섀도나 퍼플 컬러 섀도를 눈매를 따라 세심하게 발라 마무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다. 어려 보이고 싶다면 오렌지 컬러의 크림 섀도를 바른다. 피부톤의 윤기를 살려 글로시한 분위기가 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01_ 에스티로더 그래픽 칼라 아이섀도우 쿼드 07호 템팅 모브. 8.5g 5만3천원.
02_ 맥 크림 컬러 베이스 허쉬. 3.2g 2만3천원.
03_ 맥 아이섀도우 센서라이즈. 1.5g 2만원.
04_ 겔랑 디비노라 소프트 컬러 크림 투 파우더 아이섀도우 140번. 5.5g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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