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크 가구 & 소품 전문점

밍데코
독특한 색상과 디자인의 중국 앤티크 가구와 소품을 판매한다. 중국의 장인들이 쇠못을 사용하지 않는 전통적인 짜맞춤 방법으로 만든 가구들이 대부분.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고 더욱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난다.위치 잠실 롯데월드 옆 갤러리아팰리스 B동 1509호문의 02-2145-4125 www.mingdeco.com

01_ 중국 장인이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새장 스탠드로 방 한쪽에 걸어놓기에 좋다. 높이 95cm 50만원선.
02_ 은은한 불빛으로 집안을 밝혀주는 봉오리 스탠드. 높이 60cm 20만원선.
03_ 콘솔 대신 코지 코너에 두면 멋스러운 금분빨간꽃장. 56×33×85cm 90만원선.
04_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 위에 금분을 덧입혀 입체감을 준 금분산수화장. 54×27×77cm 60만원선.
05_ 통나무를 짜맞춤 기법으로 이음새 없이 만든 돌 테이블. 50×50×50cm 60만원선.

레알마요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앤티크 가구와 패브릭,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곳. 라탄으로 만든 소품류가 특히 인기있으며,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의 가구가 많다.위치 신사동 가로수길, 현대고등학교 맞은편 방향에서 100m문의 02-548-4835 www.designmayo.com

01_ 인도네시아산 목기 인형으로 거실을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높이 55cm 36만원.
02_ 소품을 담을 수 있는 태국산 다용도함으로 꼼꼼한 밀짚 짜임이 돋보인다. 대 9만5천원, 중 7만원, 소 4만5천원.
03_ 필리핀에서 수입한 라탄 스탠드로 유선형 패턴과 자연 소재가 특징. 높이 50cm 45만원.
04_ 태국의 장인이 손으로 하나씩 빚은 토기 컵과 받침. 각 7천원.
05_ 인도네시아 맷돌 장식으로 오랜 세월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높이 65cm 54만원.
06_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의 인도네시아 목각 화병. 높이 50cm 17만원.

유럽앤틱
유럽의 소도시를 구석구석 돌며 구입한 전통 앤티크 가구와 소품을 판매한다. 에디슨이 살아 있을 때 만든 축음기와 진공관 라디오, 수동 카메라 등 신기한 소품이 많아 작은 박물관에 온 것 같다.위치 경기도 분당 오리역 무지개마을 라이프 상가 1층문의 031-713-1554 www.antiquemall.co.kr

01_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1910년대 타자기. 실제로 사용 가능하다. 38만원.
02_ 설탕, 커피, 초콜릿 시럽과 같은 소스를 담아둘 수 있는 프랑스산 소스함. 높이 60cm 58만원.
03_ 루이 15세 스타일의 오크 서랍장으로 1920년대 제작되었다. 높이 100cm 36만원.
04_ 1백 년 전 만들어진 수동 전화기. 거실 벽에 걸면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다. 50만원선.
05_ 길고 투명한 디자인에 금도금을 해 고급스러운 느낌의 프랑스산 와인잔. 대 2개 15만원, 소 2개 12만원.
06_ 1910년대 제작된 축음기로 작동이 가능하다. 50만원.

광천당고가구
한국의 토속적인 소품과 가구를 판매하는 곳. 고가구, 조명, 소품들을 판매하는 것뿐 아니라 천연 기법으로 손질해주고, 활용도 높은 가구로 변형해준다.위치 황학동 한성프라자와 우일타운 사잇길 50m문의 02-2237-4005

01_ 한옥의 문짝을 손질해 파티션으로 재활용했다. 128×5×97cm 6만5천원.
02_ 다식을 만들 수 있는 다식판.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소품 역할을 한다. 30cm 1만원선.
03_ 땅콩 모양의 싸리등으로 스탠드 갓 대신 사용 가능하다. 높이 35cm 1만원.
04_ 물건을 담아두던 소나무 말에 나무를 덧대 의자로 만든 제품. 높이 40cm 3~4만원선.
05_ 통나무 테이블 윗면에 멍석을 깔아 한국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70×70×45cm 1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