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예감 1순위, 3 Style 선글라스

요즘 가장 인기인 오버사이즈 뿔테 선글라스.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크기라 얼굴이 작아 보이고,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로 개성 있는 옷차림을 만든다. 특히 복고 스타일의 의상과 잘 어울린다.

복고풍 뿔테 선글라스를 쓴 강동원, 최지우, 이영애, 이혜영(위로부터).

01_ 다리에 색색의 실로 꽃무늬를 수놓아 화려하게 장식한 선글라스. 30만원대 살바토레 페라가모.
02_ 민트 컬러가 상큼한 뿔테 선글라스는 화사한 옷차림을 연출하는 포인트 소품. 35만원 셀린느.
03_ 투톤 컬러의 뿔테와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된 렌즈가 멋스럽다. 34만원 로에베.
04_ 겉면은 호피무늬, 안쪽은 오렌지 컬러로 장식된 프레임이 고급스러운 선글라스. 30만원대 폴스미스 by 광명안경.
05_ 다리부분의 움직이는 원형 큐빅 장식이 독특한 와인 컬러 선글라스. 58만원 Chopard.
06_ 렌즈를 감싼 블랙 프레임과 로고 장식이 있는 다리가 심플한 선글라스는 복고풍 옷차림에 매치하면 좋다. 35만원 에스까다.
07_ 투명한 아쿠아블루 컬러 프레임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선글라스. 39만원 Selima DENISE by 홀릭스.

보잉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 김유미, 김지호, 비, 빈우(위로부터).

몇 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보잉 선글라스는 개성 있는 옷차림을 연출할 수 있어 스타일리시한 스타들 사이에서도 인기.
01_ 그린 컬러 렌즈와 골드 테두리가 클래식한 보잉 선글라스. 30만원대 레이벤 by 광명안경.
02_ 어떤 얼굴형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 30만원대 마이클 코어스 by 광명안경.
03_ 핑크와 화이트 컬러를 믹스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걸리시한 옷차림에 잘 어울린다. 39만원 Selima TAZO by 홀릭스.
04_ 렌즈 사이를 연결하는 보잉 특유의 직선 테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변형한 여성스러운 스타일. 28만원 PRIMERA RIGA by 홀릭스.
05_ 투톤 렌즈와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루 컬러, 넓은 다리가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선글라스. 30만원대 입생로랑.
06_ 티셔츠와 데님 팬츠 등 심플한 옷차림에 포인트 소품으로 매치하면 멋스러운 블랙 컬러 선글라스. 가격미정 알랭미끌리.
07_ 바이올렛에서 오렌지 컬러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되는 렌즈와 골드 테가 고급스러운 느낌. 29만5천원 조르지오 아르마니.

심플한 스틸 프레임 선글라스로 시크한 멋을 살린 변정수, 황보, 배용준, 한예슬(위로부터)

무테부터 유테까지, 원형 렌즈부터 사각 렌즈까지 모양도 컬러도 제각각인 스틸 프레임 선글라스는 디자인에 따라 각기 다른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 장소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부담없이 쓸 수 있다.
01_ 렌즈를 둘러싼 테두리에 큐빅이 조르르 박혀 있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선글라스. 30만원대 비비안웨스트우드.
02_ 역삼각형 얼굴에 잘 어울리는 둥근 렌즈 선글라스.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 좋다. 20만원대 닥스.
03_ 렌즈의 양쪽 끝이 올라간 캣츠 아이와 옐로 컬러 다리가 시크하다. 50만원대 불가리.
04_ 브라운 컬러의 투톤 렌즈와 페이즐리 문양, 로고 장식이 고급스럽다. 37만원 에트로.
05_ 심플한 디자인의 다리와 깔끔한 타원형 렌즈가 이지적인 느낌을 주는 선글라스. 33만원 지방시.
06_ 핑크 컬러의 오버사이즈 렌즈가 로맨틱한 눈매를 만드는 선글라스. 30만원대 크리스챤 로스.
07_ 얇은 화이트 테와 다리의 큐빅 로고 장식이 감각적인 선글라스. 36만원 돌체&가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