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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tar`s beauty

아름다운 피부 미인, 이미연의 내추럴 뷰티

■ 기획·정윤숙 기자 ■ 사진·지재만 기자 ■ 제품협찬·랑콤

2005. 03. 08

천연 팩과 요가로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가꾼다는 이미연. 그에게 직접 듣는 투명한 피부 만드는 노하우.

아름다운 피부 미인, 이미연의 내추럴 뷰티

얼마 전 외국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이 될 만큼 탄력 있고 맑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이미연. 항상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물론 녹차나 허브티 등 차도 피부에 좋은 것만 골라 마시는 것이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 것도 피부관리를 위한 중요한 일. 특히 과일은 밀폐용기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촬영 때마다 수시로 챙겨 먹는다고.
요즘 가장 신경 쓰는 뷰티 케어는 바로 모이스처라이징. 환절기가 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져 보습에 가장 신경 쓴다. 아침저녁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일주일에 1∼2회 화이트닝과 보습을 동시에 해주는 마스크팩을 사용하는데, 피부가 한결 촉촉하고 환해지는 느낌이라고.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고 거친 날에는 레드와인으로 만든 천연팩으로 피부에 영양을 준다. 레드와인에 꿀을 섞은 후 깨끗이 클렌징한 얼굴에 바르고 20분 후에 씻어내는 것. 와인 성분이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주고 꿀의 보습효과가 더해져 보습팩으로는 최고라고.
촬영이 없는 날에는 요가로 전신의 피로를 풀어준다. 2년 전부터 시작한 요가는 틈날 때마다 꾸준히 하는데 온몸에 탄력을 주어 몸매관리에도 효과적이라고.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마음에 안정을 주기 때문에 피부관리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이 운동이라며 강추!
아름다운 피부 미인, 이미연의 내추럴 뷰티

1_ 간편해서 자주 하는 마스크팩. 10분 정도 올려 두었다가 떼어내면 피부가 금세 촉촉해진다. 랑콤 블랑 엑스퍼트 멜라노-Cx 화이트닝 마스크.2_ 요즘 가장 신경쓰는 뷰티 케어가 보습. 기초 손질 후 수분크림을 바르고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러 흡수시킨다. 랑콤 이드라 젠 크림3_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맑은 피부를 가꾸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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