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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스타 뷰티

입술 예쁜 스타들의 립컬러 & 립밤 공개

■ 기획·정윤숙 기자 ■ 사진·지재만 기자 동아일보 사진 DB파트 ■ 제품협찬·겔랑 베리떼 시슬리 비오템 메이블린 엔프라니 맥 아르마니코스메틱 스매시박스 RMK 키엘 바비브라운

2005. 02. 14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하고 화사한 입술이 돋보이는 스타들의 립컬러 & 립밤을 소개한다.

입술 예쁜 스타들의 립컬러 & 립밤 공개

입술 예쁜 스타들의 립컬러 & 립밤 공개

1_ 염정아볼륨 있는 입술을 표현하기 위해 펄이 든 엔프라니 디어네이춰 라이트섬 글로스의 오리엔탈피치 컬러를 사용한다. 은은한 펄감이 화사면서도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만들어준다.
2_ 김민선반짝이는 립 컬러를 좋아하는 그는 겔랑의 디비노라 키스키스 글로스 66호를 사용한다. 붓 타입이라 정교하게 발리고 색상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장점.
3_ 김혜수스매시박스 립글로스 블래이즈 컬러를 발라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든다.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타입이라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으며 립스틱 위에 발라 윤기를 더한다.
4_ 박예진베리떼의 쥬얼리 피팅 글로스 235호 토파즈 베이지를 즐겨 바른다는 박예진. 달콤한 향이 나면서 입술이 오랫동안 촉촉해 자주 사용한다고.
5_ 박선영미세하게 반짝이는 펄이 든 아르마니 코스메틱 립 쉬머 1호를 발라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투명에 가까운 컬러라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할 때 적당하다.
6_ 김선아반짝이는 펄을 강조한 립 메이크업을 즐기는 그는 메이블린 워터샤이니 다이아몬드 02호 리퀴드 로즈캐럿을 사용한다. 아랫입술에만 덧발라 볼륨감을 강조하는 것이 그만의 비법.

입술 예쁜 스타들의 립컬러 & 립밤 공개

입술 예쁜 스타들의 립컬러 & 립밤 공개

1_ 수애야외 촬영이 많은 그가 즐겨 사용하는 립밤은 메이블린 립스무드 체리. 스틱형에 컬러가 들어 있는 제품이라 따로 립스틱을 바를 필요가 없다.
2_ 손예진한 듯 안한 듯한 메이크업의 비밀은 컬러가 들어 있는 립밤을 사용하는 것. RMK의 스위트 컬러 립 03호 망고 멜론을 바르면 생기 있는 붉은빛이 돌면서 입술은 촉촉하게 보호된다.
3_ 한고은야외 촬영이 많은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 있는 키엘 립밤 SPF15 블랙라스베리 컬러로 입술을 보호한다. 튜브 타입이라 바르기 간편한 것도 자주 사용하는 이유.
4_ 이효리입술이 쉽게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립밤 SPF8을 바른다. 한번만 발라도 입술이 금세 촉촉해진다고.
5_ 김하늘입술이 얇아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보습력이 높은 바비브라운의 립밤 SPF15를 사용한다. 메이크업 전 손으로 여러 번 덧바른 다음 립스틱을 바르면 촉촉함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6_ 김민정립 케어 제품을 빼놓지 않고 사용한다는 김민정. 시어버터와 비타민 E가 든 크림 타입의 맥 립컨디셔너를 손가락 끝을 이용해 수시로 덧발라준다.
7_ 전도연평소 노메이크업으로 다니지만 입술을 보호해주는 립밤만은 꼭 바른다. 향과 색소가 없는 시슬리의 뉴트리티브 립밤을 수시로 발라주는데 입술이 금세 촉촉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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