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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패션쇼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의상 선보인 포라리 패션쇼

■ 진행·김이연 ■ 사진·홍중식 기자

2004. 12. 13

(주)포라리가 지난 11월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패션쇼를 열었다. 캐주얼 의류에서 모피까지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의상을 선보인 컬렉션 리뷰.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의상 선보인 포라리 패션쇼

패션 브랜드 포라리가 한국섬유신문사에서 주최한 ‘2004 한국패션브랜드 대상’을 수상, 이를 축하하고 감사하는 의미로 고객 초청 패션쇼를 열었다.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KBS 강수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가수 송대관과 진미령, 박상철, 정수라 등이 참석해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이어서 열린 패션쇼는 로맨틱한 이브닝드레스부터 정장 수트, 캐주얼 의류, 모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포라리 고객에게는 직원들이 손수 적은 카드와 장미 한 송이를 나누어주는 이벤트도 함께 했다.
1 리본 장식이 있는 화이트 퍼 스톨로 블랙 드레스에 귀여움을 더했다.2 이번 겨울 핫 아이템인 퍼 재킷. 와인 컬러에 가죽 트리밍 장식이 고급스럽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의상 선보인 포라리 패션쇼

3 블랙 시폰 블라우스와 셰퍼드 체크 프린트 팬츠로 시크하게 연출.<br>4 큐빅 장식과 퍼 스톨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레드 컬러의 니트 수트.<br>5 옐로 컬러 재킷이 상큼한 수트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날씬해 보인다.<br>6 우아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에메랄드빛 시폰 드레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의상 선보인 포라리 패션쇼

01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컬러 매치로 심플함을 강조했다.<br>02 팬츠 옆선과 재킷을 비즈로 화려하게 장식한 수트.<br>03 체크 프린트 재킷과 레드 팬츠에 퍼 머플러를 둘러 세련된 느낌을 준다.<br>04 화이트 퍼 재킷과 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한 모피 코디법을 선보였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의상 선보인 포라리 패션쇼

05 풍성한 셔링이 우아한 시폰 드레스에 벨벳 재킷을 입어 로맨틱함을 더했다.<br>06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퍼 숄을 걸쳐 화려하게 연출했다.<br>07 비즈로 장식한 블랙 수트. 퍼 숄을 둘러 고급스럽게 연출했다.<br>08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클래식한 수트. 집업 재킷이라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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