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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화’ 통해 안방극장 돌아오는 김하늘 외

■ 담당·김지영 기자

입력 2004.11.03 16:48:00

‘유리화’ 통해 안방극장 돌아오는 김하늘 외

‘유리화’ 통해 안방극장 돌아오는 김하늘 ‘그녀를 믿지 마세요’, ‘령’ 등 한동안 영화 출연으로 바빴던 김하늘(26)이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12월1일부터 방송되는 SBS 드라마 스페셜 ‘유리화’에서 주인공 은채 역을 맡은 것. ‘유리화’는 고아원에서 자란 세 남녀의 엇갈린 우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김하늘은 사진작가 지망생으로 등장하는데 이동건, 김성수와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다. ‘유리화’는 국내 드라마 최초로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명예훼손 소송 일부 승소한 주병진 지난 2002년 대법원에서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던 주병진(46)이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강씨와 일부 언론사를 상대로 2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던 그는 이번 소송에서 일부 승소함으로써 1억9천만원의 위자료를 받게 됐다.

드라마 위해 삭발한 김영철 내년 1월부터 방영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제5공화국’에서 전두환 역에 캐스팅된 김영철(51)이 또다시 삭발을 한다. 그는 드라마의 성공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과감히 삭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제5공화국’은 전두환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12.12 사태, 10.26 사건 등을 사실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3년 만에 드라마 출연하는 이혜영 가수 출신 탤런트 이혜영(34)이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 했다. 10월23일부터 방영한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이복동생인 지성과 그의 생모인 김영란을 증오하는 재벌가의 장녀 강현정 역을 맡은 것. 연출을 맡은 이승렬 PD와의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이혜영은 당분간 2세 계획도 미루었다.

소지섭, 임수정 주연의 ‘미안하다, 사랑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오! 필승 봉순영’ 후속으로 11월8일부터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캐나다에서 양부모와 애인에게 버림을 받은 남자 무혁이 생모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국에 돌아와 자신의 이란성 쌍둥이 형과 한 여자를 놓고 삼각 사랑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녀 주인공에는 소지섭과 임수정이 캐스팅됐다.


여성동아 2004년 11월 4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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