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없는 바닥재로 바꾼 후 아이의 건강이 좋아졌어요”

1_ 나무 무늬결이 살아 있는 바닥재를 깔아 원목마루와 같은 느낌의 거실이 되었다. LG베스트빌 소리잠 BSJ 7482-01은 소음과 진동을 완화해주는 것이 장점. 2_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낙서를 해도 쉽게 지워지도록 바닥재에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청소하기에 편리하다. 3_ 바닥재의 끝부분은 특수접착체로 몰딩처리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4_ 거실과 주방의 바닥재를 통일하여 좁은 집이 한결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결혼한 지 6년이 된 주부 이혜정씨(34). 짠순이라는 소리를 들어가며 한푼 두푼 열심히 모아 작년에 장만한 아파트를 보면 아직도 뿌듯하다고. 하지만 짠순이 주부의 기지를 발휘하여 싸서 좋다고 깔았던 장판에 문제가 생겼다. 여기저기 흠집이 나고 찢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끈적끈적한 바닥재에 먼지가 많이 붙어 늘 걸레를 들고 다니는 게 일이 된 것. 특히 닦아도 쌓이는 먼지 탓에 아토피가 있는 큰아이와 기침을 자주하는 작은 아이의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
“제 실수로 아이들까지 고생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무조건 싼 것만 찾았던 제 행동이 후회되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먼지가 잘 묻지 않는 바닥재를 깔고 싶다는 주부가 선택한 바닥재는 LG 베스트빌 소리잠 BSJ7482-01. 천연무늬결이 살아 있는 바닥재 표면에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흠집이 날 염려가 없고, 먼지가 달라붙지 않아 청소하기 쉽다.

이제야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조금 누그러졌다는 그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먼지 걱정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 before 끈적이는 바닥재에 먼지가 많이 붙어 손에서 한시라도 걸레를 뗄 수 없었다.
협찬 내용&비용바닥재 : 81만9천원(9평)시공비 : 8만1천원(9평×9천원, 독자부담)총 : 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