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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Her beauty secret ②

30대의 당당한 아름다움 아나운서 손미나의 건강한 뷰티 습관

“자연 생식과 천연 두유로 건강한 피부를 가꿔요”

■ 기획·정윤숙 ■ 사진·조영철 기자 ■ 의상&소품협찬·매긴나잇브리지 SOUP 타리나타란티노 빈치스벤치 at.G ■ 화장품협찬·클라란스 샤넬 슈에무라 메이블린 부르조아 ■ 헤어&메이크업·휘오레미용실 ■ 코디네이터·김진하

입력 2004.06.07 10:54:00

‘가족오락관’과 ‘도전! 골든벨’ 등에서 친숙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KBS 아나운서 손미나. 건강한 피부는 올바른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는 그와의 뷰티 인터뷰.
30대의 당당한 아름다움 아나운서 손미나의 건강한 뷰티 습관

‘가족오락관’ ‘도전! 골든벨’ ‘청춘 신고합니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아나운서 손미나(33). 벌써 8년째 방송을 하고 있는 그는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숨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해온 스타급 아나운서다. 또렷하고 힘있는 목소리만큼 그의 피부 역시 건강한 아름다움이 묻어나온다.
“따로 시간 내서 피부관리를 하는 편은 아니에요. 워낙 건강체질인 데다가 피부 트러블로 고생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별로 필요성을 못 느끼는 편이에요.”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는 이유는 평소 그의 뷰티 습관 때문이다. 그의 별명이 ‘수녀(水女)’일 만큼 그는 언제나 손에 들고 다니면서 시도 때도 없이 마시는 유별난 ‘물사랑’을 하고 있다. 물 외에도 녹차, 유자차 등의 차를 즐기는 것이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그만의 뷰티 노하우.
타고난 건강피부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다. 어릴 때부터 육류보다는 과일, 야채, 나물 등을 익히지 않고 기름이나 조미료도 거의 넣지 않은 생식으로 즐겼다고. 지금도 아침마다 어머니가 챙겨주는 콩과 깨, 사과를 갈아서 만든 천연 두유를 마신다. 특히 마늘, 양파, 오이는 빼놓지 않고 먹는 음식. 이것을 익히지 않고 된장을 찍어 먹는데, 매일 먹어서 그런지 아주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다.
천연팩 역시 그가 즐기는 뷰티 습관 중 하나. 피부가 건조해졌다고 느낄 때는 오이를 얇게 저며 맨 얼굴에 붙이거나 곱게 갈아 꿀과 섞어서 발라주면 피부가 금세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그는 건강한 피부는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먹는 습관, 바르는 습관, 지우는 습관이 모두 현재의 피부를 만든다는 것. 따로 노력해서 예뻐지기보다는 평소에 건강을 위해 기울이는 ‘습관’을 바로 갖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 MAKE-UP
30대의 당당한 아름다움 아나운서 손미나의 건강한 뷰티 습관

오랜 방송생활로 메이크업은 이제 직접 할 정도의 전문가가 되었다. 오랜 시행착오 끝에 내린 결론은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예뻐 보인다’는 것.
“예전에는 무조건 많이 바르려고만 했어요. 그런데 단점을 가리기 위해 한 메이크업이 오히려 그 단점을 부각시키더라고요. 그제서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저에게는 가장 잘 맞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피부 화장 역시 잡티를 가리기 위해 진하게 하지 않는 것이 원칙. 커버력이 없는 리퀴드 타입 파운데이션만 얇게 바르고, 피부가 좀 칙칙하다 싶으면 브러시를 이용해 트윈케이크를 살살 펴발라준다. 아이섀도 역시 아예 하지 않거나 펄이 든 화이트 컬러 섀도를 눈앞머리에만 손으로 펴발라주는 것으로 대신한다.
메이크업하면서 가장 신경쓰는 것이 볼터치. 어떤 컬러를 어떻게 바르느냐에 따라 분위기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핑크와 오렌지 컬러를 분위기에 맞게 바꾸어 쓰는데, 발랄한 이미지를 내고 싶을 때는 핑크 컬러를,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오렌지 컬러를 사용한다.
클렌징은 꼼꼼하고 세심하게 지우는데, 자극이 안될 정도의 선에서 끝내는 것이 원칙. 먼저 리무버와 면봉을 이용해 꼼꼼하게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운 다음 오일 타입 클렌징으로 마사지하고 맑은 물로 헹구어낸다. 메이크업을 조금 두껍게 한 날에는 폼클렌징으로 한번 더 지우고, 마지막으로 머드팩을 이용해 남아있는 잔여물까지 깨끗이 없애준다.
손미나의 메이크업 박스 공개
30대의 당당한 아름다움 아나운서 손미나의 건강한 뷰티 습관

1_ 선명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메이블린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2_ 화사한 피부 표현을 해주는 클라란스 하이드라발란스 파우더 파운데이션.3_ 하이라이트에 사용하는 샤넬 이레엘 블러시.4_ 오렌지핑크 블러셔 슈에무라 글로우온, 화이트펄 아이섀도 부르조아 파스텔뤼미에르 90번. 핑크색 블러셔 슈에무라 파라다이스 플루오스.5_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기초 제품. 클라란스 에너자이징 모닝 아쿠아에센스와 컨투어링 훼이셜 리프트포 드라이스킨.6_ 펄이 들어 있는 내추럴한 컬러의 립스틱. 샤넬 이드라베이스 03호(왼쪽), 아쿠아뤼미에르 45호(오른쪽).7_ 보습성분이 들어 있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슈에무라 파운데이션 플루이드S.8_ 베이스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파우더. 샤넬 뿌드르 위니베르셀 리브르.

여성동아 2004년 6월 4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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