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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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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요리 프로의 요리사·진행자가 강추! 직접 사용해 보고 반한 최고의 주방도구

■ 진행·김이연‘프리랜서’ ■ 제품협찬·마이비 컷코 테팔 브라운 타파웨어 휘슬러 광주요

2004. 05. 18

인기있는 요리 프로의 요리전문가와 진행자 4인이 직접 써보고 반한 조리도구를 추천했다. 요리시간이 더욱 즐거워진다는 요리전문가의 주방도우미 공개.

김현철
인기 요리 프로의 요리사·진행자가 강추! 직접 사용해 보고 반한 최고의 주방도구

인기 요리 프로의 요리사·진행자가 강추! 직접 사용해 보고 반한 최고의 주방도구

이유식 전문 프로그램 ‘김현철의 베베쿡’을 진행하는 김현철. 평소 요리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들 이안이의 이유식만큼은 직접 만들어 먹인다고. 그가 추천하는 조리도구는 이유식 만들 때 꼭 필요한 제품만을 묶은 이유식 조리 도구 세트. 믹서기, 강판, 거름망, 받침, 절구 등 이유식을 만들 때 요긴한 도구들로 구성된 제품으로 초기 이유식부터 완료기 이유식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가 커서 이유식을 떼고 나면 조리용 그릇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 믹서기, 거름망, 받침, 절구와 강판으로 구성된 이유식 조리기 세트. 집에서 간편하게 이유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분리와 세척이 간편하다. 마이비 도자기 조리기 세트 2만원대.
나현희
인기 요리 프로의 요리사·진행자가 강추! 직접 사용해 보고 반한 최고의 주방도구

인기 요리 프로의 요리사·진행자가 강추! 직접 사용해 보고 반한 최고의 주방도구

푸드채널에서 ‘꿀맛나는 세상’과 ‘식물나라 생생쿡’을 진행하는 탤런트 나현희.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조리도구를 꼼꼼하게 비교해 사용해볼 수 있어 좋다고. 그가 추천하는 조리도구는 컷코(CUTCO)의 칼과 냄비 세트. 칼을 잡으면 손에 착 달라붙는 듯한 느낌으로 다른 칼에 비해 재료를 다듬기도 더 쉬운 것 같다고. 컷코의 냄비는 물이나 기름을 약간만 넣어도 잘 눌러붙거나 타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다. 게다가 디자인도 무난해 오랫동안 사용해도 싫증나지 않는다고.
1_ 야채를 다지거나 채썰때 사용하는 컷코의 야채 전용칼. 핸들을 잡은 손이 도마에 닿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편리하다. 가격미정.
2_ 손잡이가 크고 넓어 국물이 많은 요리를 옮길 때 안정감 있는 컷코의 양수냄비 세트. 뚜껑이 밀착되기 때문에 재료에 함유되어 있어 수분만으로 조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가격미정.
김하진
인기 요리 프로의 요리사·진행자가 강추! 직접 사용해 보고 반한 최고의 주방도구

인기 요리 프로의 요리사·진행자가 강추! 직접 사용해 보고 반한 최고의 주방도구

‘오늘은 뭘 먹지’를 진행하고 있는 요리전문가 김하진이 추천하는 주방용품은 브라운 핸드 블렌더와 테팔 찜기, 그리고 타파웨어의 키친나이프다. 브라운 핸드 블렌더는 다른 제품보다 손으로 잡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물론 소스 종류를 믹스하거나 야채 등을 갈 때 매우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추천 이유. 테팔 찜기는 용기가 투명해 직접 눈으로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고, 찜도 알맞게 잘 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타파웨어의 주방용 칼은 다른 칼에 비해 무겁지 않고 손에 쥐었을 때의 착용감이 좋아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
1_ 재료들을 섞거나 다질 때, 또 소스 등을 만들 때 사용하는 브라운 핸드 블렌더. 손에 쥐기 편한 디자인이라 사용할 때 편리하다. 7만원대.
인기 요리 프로의 요리사·진행자가 강추! 직접 사용해 보고 반한 최고의 주방도구

2_ 투명한 소재로 되어 있어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요리 초보자에게 특히 좋은 테팔 찜기. 12만원대.
◀ 주방용 칼, 다용도 칼, 과일깎이용 칼 등 3종류로 구성된 타파웨어 키친 나이프 세트. 칼의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요리할 때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23만1천원.
윤정진
인기 요리 프로의 요리사·진행자가 강추! 직접 사용해 보고 반한 최고의 주방도구

인기 요리 프로의 요리사·진행자가 강추! 직접 사용해 보고 반한 최고의 주방도구

이영자와 함께 ‘렛츠고 프라이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레스토랑 ‘가온’의 셰프 윤정진. 그가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휘슬러의 압력밥솥. 요리 재료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압력을 임의로 선택해 조리할 수 있어 원하는 맛을 낼 수 있다고. 두번째 추천 아이템은 광주요의 핸드메이드 도기. 손으로 빚은 도기의 따뜻한 느낌이 좋아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다. 특히 공기류를 좋아하는데 여기에 떡이나 아이스크림을 담으면 독특하고 개성있는 느낌을 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귀띔.
1_ 5중 안전장치에 2단계 압력조절이 가능하며 영양소 파괴를 막아주는 휘슬러 솔라 시리즈 압력솥. 갈비찜, 감자탕, 약밥, 삼계탕, 곰탕 등을 요리하기에도 좋다. 6ℓ압력솥과 솥뚜껑, 찜망, 삼각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40만원대.
2_ 섭씨 1230℃에서 구운 광주요 철유 국수 그릇은 철분이 함유된 유약을 사용해 검은 빛을 띤다. 백자나 분청 등 다양한 색상의 식기와 섞어 사용하면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테이블세팅이 완성된다. 4p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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