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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eauty class

‘여성동아’와 웰라가 함께 한 독자 초청 헤어 클래스

■ 기획·이지현 ■ 진행·김이연 ■ 사진·홍중식 기자

2004. 05. 12

‘여성동아’ 독자를 위해 웰라와 함께 준비한 헤어 클래스가 지난 3월 26일 열렸다. 머릿결을 보호하는 두피케어와 셀프 컬러링 등 독자 10명과 함께 한 즐거운 현장 공개.

‘여성동아’와 웰라가 함께 한 독자 초청 헤어 클래스

염색은 여성들이 기분전환과 이미지 변신을 위해 가장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 시중에서도 다양한 컬러의 염모제를 쉽게 구할 수 있어 집에서 염색을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염색을 하면 모발이 크게 손상될 뿐 아니라 염색이 골고루 되지 않고 얼룩이 지는 경우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웰라 헤어 클래스는 집에서 혼자하는 ‘셀프 염색’의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는 반가운 행사였다. 독자엽서 응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독자들이 향한 곳은 방배동 웰라 스튜디오. 웰라 교육팀 주성심씨의 강의로 헤어 클래스가 시작되었다.


PM 2:15
15분간에 걸쳐 염색의 올바른 순서와 방법, 주의사항 등을 듣고 난 후 독자들의 선택에 따라 컬러링과 두피케어팀으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두피케어팀은 웰라 헤어 케어라인을 사용한 트리트먼트와 전문가의 두피 마사지를 받았는데, 푸석푸석했던 머리도 윤기가 흐르는 찰랑찰랑한 머릿결로 변신했다.
컬러링팀은 각자의 모발 특성과 취향에 따라 컬러를 선택한 후 2명이 한 조를 이루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웰라의 셀프 컬러링 염모제인 <웰라 컬러 엑스트라 케어>를 사용해 컬러링 실습을 했다. 앞치마를 두르고 앞서 배운 순서와 주의사항을 지켜 서로 컬러링을 해준 독자들은 ‘색다르고 즐거운 체험이었다’며 입을 모았다.


PM 4:00
드디어 헤어 클래스를 마친 독자들. 웰라에서 염색 모발 전용 샴푸와 린스 등을 선물로 준비해 독자 모두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 멋진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것은 물론 푸짐한 선물까지 받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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