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예인들이 히트시킨 감각 만점 액세서리

SBS 드라마 ‘요조숙녀’에서 김희선이 히트시킨 아이템. 왕관을 모티프로 한 디자인으로 귀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준다. 드라마에 나온 것은 14K 화이트 골드에 큐빅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제품. 다이아몬드 펜던트는 그녀가 광고에서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1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에 액센트를 주는 심플 다이아몬드 펜던트도 김희선이 유행시킨 아이템. 1만원대부터 80만원대까지 가격도 다양하다.
2 화려하면서도 앙증맞은 왕관 귀고리. 15만9천9백원 제이 에스티나.
이효리의 링 귀고리 & 컬러풀 액세서리

그녀가 하는 모든 것이 유행이 되는 올해 최고의 스타 이효리. 섹시한 옷차림에 어울리는 큼직한 액세서리를 주로 착용하는데 그중에서도 커다란 링 귀고리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1 화려한 큐빅과 B자 로고 펜던트가 포인트인 제품. 19만8천원 블루마린.
2 두꺼운 팔찌가 캐주얼한 섹시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가격미정 박윤정.
3 큐빅이 화려하게 장식된 링 귀고리. 9만8천원 아가타.
4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상의를 좋아하는 그녀가 포인트로 착용하는 컬러큐빅 목걸이. 21만5천원 블루마린.
김희애의 앤티크 보석 귀고리

KBS 드라마 ‘아내’에서 그녀가 착용한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가 주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능력 있는 디자이너이자 사려 깊은 아내의 모습을 연기한 그녀는 화려한 앤티크풍 보석 귀고리로 고급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1 화사한 하늘색 귀고리는 잔안드레 제품으로 5만5천원,
2 투명 구슬이 포인트인 귀고리는 바이삭 제품으로 3만5천원.

SBS 드라마 ‘연인’에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한껏 드러냈던 그녀는 파스텔톤의 화사한 의상에 진주와 앤티크 주얼리로 로맨틱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 나뭇잎에 진주가 달려 있어 화려한 진주꽃이 핀 듯한 느낌을 준다. 목걸이 14만5천원, 귀고리 3만5천원 프란체스카.

추상미의 실버 액세서리

KBS 일일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 심플한 정장에 실버나 화이트 골드 액세서리로 세련된 커리어우먼의 이미지를 표현했던 그녀. 실버 액세서리는 세련되고 젊은 느낌이 나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에 액센트를 준다.
1 하트 큐빅이 여성스러운 실버 귀고리는 11만9천원 보우.
2 원형 실버 펜던트가 깔끔해 보이는 목걸이는 21만5천원 보우.
한은정의 크리스털 휘슬 목걸이

MBC 드라마 ‘남자의 향기’에서 한은정이 남자 주인공에게 선물로 받은 목걸이. 크리스털이 촘촘히 박힌 휘슬 펜던트가 달린 제품으로 펜던트만 분리해 휴대전화 액세서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 펜던트에 촘촘히 박힌 크리스털이 빛을 받으면 더욱 반짝이는 휘슬 목걸이. 6만5천원 스와로브스키.

홍리나의 강아지 펜던트 귀고리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었던 홍리나가 착용한 귀고리. 은 수공 제품으로 작은 강아지 모양의 펜던트가 귀여운 느낌을 준다.
1 귀여운 강아지 귀고리. 3만8천원 해리메이슨.
2 빨간 구슬이 앙증맞은 목걸이는 해리메이슨. 귀고리는 더링 제품 모두 가격미정.

이미연의 Y자형 진주 목걸이 & H형 펜던트 귀고리

아파트 CF에서 착용한 Y 자형 진주 목걸이. 광고에 등장하는 것은 불가리 제품으로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라고.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Y자형 목걸이는 목선이 깊이 파인 우아한 정장이나 원피스 차림에 잘 어울릴 듯.
1 심플한 드레스에 어울리는 Y자형 목걸이. 17만5천원 폴리폴리.
2 이미연이 한 쇼핑몰 광고에서 하고 나와 유행시킨 H모양 펜던트 귀고리. 독특한 커팅으로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화려한 스타일. 3만원 메인.
최정윤의 캐주얼 & 컬러풀 목걸이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 잡지사 자유기고가로 의사표현이 확실한 신세대 역할을 연기했던 최정윤. 집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주로 트레이닝복을 입거나 캐주얼한 의상으로 발랄함을 강조했다. 그녀가 주로 착용하는 액세서리도 캐주얼한 의상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 특히 원색의 액세서리로 액센트를 주었다.
1 가죽 끈에 대롱대롱 매달린 펜던트가 귀여운 목걸이는 아가타 제품으로 6만9천원.
2 캐주얼한 의상에 액센트를 주는 레드 컬러의 크리스털 목걸이. 6만9천원 아가타.

MBC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에서는 생기발랄한 미용사 맹은자 역으로 나와 깔끔한 일자형 귀고리를, SBS 드라마 ‘술의 나라’에서는 재벌가 딸로 출연, 고급스런 자개장식 귀고리를 유행시킨 그녀. 특히 일자형 귀고리는 여대생들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장 유행하는 아이템.
1 깜찍한 스타일의 스윙형 귀고리. 6만9천원 골든트리.
2 심플해서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일자형 큐빅 펜던트 귀고리. 3만6천원 골든트리.
2 드라마 ‘술의 나라’에서 자주 하고 나왔던 자개장식 귀고리와 목걸이. 각 10만원대 오에프.
손예진의 베이비 슈 & 토파즈 펜던트 목걸이

KBS 드라마 ‘여름향기’에서 청순한 플로리스트로 출연,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청순미의 대표주자 손예진. 그녀가 드라마에 입고 나온 의상이나 액세서리는 드라마 자체보다 더 큰 인기를 끌었을 정도. 청순하고 귀여운 그녀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귀여운 아기신발 펜던트는 세인트에띠엔느 제품으로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고가제품. 그밖에도 물방울 모양 토파즈 목걸이도 청순한 그녀에게 무척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었다.
1 토파즈를 물방울 형태로 깎아 빛 반사가 아름다운 토파즈 펜던트 목걸이. 7만8천원 캐럿투.
2 청순한 느낌의 아기신발 펜던트. 가격미정 세인트에띠엔느.
김사랑의 앤티크 실버 액세서리

SBS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사랑. 주인공보다 더욱 관심을 끌었던 그녀의 극중 패션과 그에 꼭 맞는 실버 앤티크 액세서리는 지난 여름 히트 아이템이었다.
1 각종 시상식에서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하고 나왔던 목걸이. 원형 자개와 진주, 수정으로 장식되어 고급스럽다. 가격미정 실버주얼리 홍운.
2 진주와 가넷으로 장식해 앤티크한 분위기가 강조된 목걸이. 8만원 실버주얼리 홍운.
3 캐주얼한 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별모양 펜던트의 실버 목걸이. 14만9천원 오에프.

인터넷 소설을 드라마로 제작한 MBC 일요 아침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패셔너블한 선생님으로 출연 중인 김정화.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단정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로맨틱룩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 작은 펜턴트가 달린 목걸이나 여성스러운 진주 목걸이가 그녀의 단골 착용 아이템이다.
1 작은 펜던트가 달린 스틸링 실버 참팔찌. 10만원대 보우.
2 미니 다이아몬드 펜던트 목걸이는 어디에나 부담 없이 코디할 수 있어 실용적. 70만원대 듀드.
김유미의 다이아몬드 귀고리 & 진주 목걸이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에서 ‘금희’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유미. 드라마 속에서 그녀는 상류층 이미지에 맞는 세련된 의상을 입었다. 아이보리, 핑크 등 화사한 파스텔 컬러로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의상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1 블랙 다이아몬드가 박힌 고급스러운 귀고리. 가격미정 다사끼 지니아.
2 아래로 늘어진 진주 펜던트가 포인트인 목걸이. 가격미정 다사끼지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