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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terior sense

조각보 소품으로 집안에 운치 더하기

은은하고 고풍스런 멋이 살아 있다

■ 기획·조은하 기자 ■ 사진·정경택 기자 ■ 제품협찬·솝리 우리세계 ■ 코디네이터·이승은 이현민

2003. 10. 07

전통의 멋이 깃든 조각보 소품이 새로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순하고 모던한 스타일에 싫증났다면 조각보 소품으로 집안에 운치를 더하는 것은 어떨까?

조각보 소품으로 집안에 운치 더하기


◀ 다양한 색상이 멋스럽게 어우러진 조각보. 벽에 걸어 액자 대신 활용해도 되고, 테이블 클로스로 사용해도 어울린다. 솝리.


조각보 소품으로 집안에 운치 더하기

1 은은한 색상의 마소재가 정갈한 멋을 풍기는 러너. 한식 상차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이다. 솝리.
2 조각천을 이어 붙여 만든 장식소품을 핸드폰 줄로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흔한 핸드폰 액세서리에 비해 훨씬 멋스러운 느낌. 솝리.
조각보 소품으로 집안에 운치 더하기

3 수정과나 식혜 등 우리나라 전통음료를 낼 때는 조각보로 만든 컵받침을 사용하는 것이 어울린다. 빛깔 고운 컵받침이 안주인의 감각을 돋보이게 해준다. 우리세계.

4 소박한 모습이 오히려 눈길을 끄는 노리개. 전통적인 디자인의 가구에 장식으로 매달아도 운치 있어 보일 듯. 솝리.

조각보 소품으로 집안에 운치 더하기

1 옛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는 바늘꽂이. 예전처럼 집에서 바느질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하나쯤 있으면 집안에 운치를 더해주지 않을까. 솝리.
2 ‘조각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밥상 덮개. 밥상 덮개는 1인용 매트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솝리.
조각보 소품으로 집안에 운치 더하기

3 다양한 색상의 조각천을 이어 붙여서 만든 책갈피. 부담 없는 선물로도 좋은 아이템이다. 우리세계.

4 조각보와 매듭 장식이 어우러진 냉장고 자석. 평범한 냉장고에 독특한 장식소품을 붙여두면 주방이 훨씬 감각적으로 보인다. 우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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