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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패션 저널

팬디 와치 클래시코 컬렉션 외

■ 담당·이지은 기자

2003. 10. 06

팬디 와치 클래시코 컬렉션 외

팬디 와치 클래시코 컬렉션 팬디 와치에서 고전적이고 베이식한 커플시계 클래시코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3기압 방수 기능으로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 구입 후 2년간 품질을 보증하며 진품을 증명하는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다. 문의 080-592-5492

만다리나덕 어반 라인 만다리나덕에서 베이식하면서 세련된 어반 라인의 가방을 출시한다.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폴리우레탄 코팅을 한 가죽 소재를 사용했고 방수 처리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빅 숄더백, 메신저백, 토트백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브라운, 카멜, 레드, 블랙, 머스터드 등 5가지 색상이 있다. 문의 02-543-6394

루이까또즈 에비앙 라인 루이까또즈에서 알프스 설원의 이미지를 담은 에비앙 라인을 선보였다. 가볍고 실용적인 자카드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엠보피를 사용하였고 광택 소재의 얇고 촘촘한 실로 박음질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세련된 캐주얼룩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가방과 함께 모자, 파우치, 남성 라인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다. 문의 02-549-4851

헬렌 카민스키 아만다 지난 여름 라피아 소재 모자로 인기를 끌었던 호주의 모자 전문 브랜드 헬렌 카민스키에서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아만다 제품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벨루아 펠트 소재로 만든 이 모자는 알프스 지방의 의상인 티롤리안 스타일로 정교하고 깔끔한 스티치 장식이 고급스러워 보인다. 문의 02-540-8005

비알 브드아르 가죽 블루종 캐주얼 브랜드인 비알 브드아르에서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가죽 블루종을 제안한다. 블랙과 베이지의 2가지 색상이 있고 우피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가슴 부분의 커다란 주머니 장식이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 요즘 유행하는 카고 팬츠와 코디하면 잘 어울린다. 문의 031-791-4801



소다 레이스업 미들부츠 소다에서 끈조임 장식의 레이스업 미들부츠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산양가죽으로 만든 이 부츠는 발목 부분에서부터 이어지는 징 장식과 빈티치풍의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히피적인 감각이 풍긴다. 신발 윗부분을 쿠션 처리해 오래 신어도 종아리가 아프지 않은 것이 특징. 문의 02-542-0385

보르지아 오벨 목걸이 프랑스 액세서리 브랜드 보르지아에서 오벨 목걸이를 새로 선보였다. 흑옥 원석에 정교한 세팅을 가미한 물방울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동양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 제품은 요즘 유행하는 글리터링 소재 의상과도 잘 어울릴 듯. 문의 02-540-4723

스테파넬 브라이트 새틴 라인스테파넬에서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브라이트 새틴 라인을 출시했다. 사이버 시크 스타일로 광택이 감도는 코튼 소재를 여러번 워싱해 빈티지 느낌이 들도록 한 것이 특징. 하프코트, 밀리터리 스타일의 재킷, 스포티한 팬츠와 스커트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2-540-4723

[행사리뷰]


이영주·데니쉐르 by 서승연 2003 FW 살롱쇼 지난 9월3일 푸조 강남자동차전시장에서 디자이너 이영주와 데니쉐르 웨딩 by 서승연의 FW살롱쇼가 열렸다. ‘로맨틱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열린 이 패션쇼에서는 이영주의 정장 수트와 파티용 드레스, 그리고 데니쉐르의 화려한 웨딩드레스가 다양하게 선보였다.1부 이영주 컬렉션에서는 크리스털 에스프리라는 컨셉트로 25벌의 의상을 선보였는데 스포티한 감각을 더해 활동적이면서 실용적인 느낌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2부에 진행된 데니쉐르 웨딩쇼에서는 독특한 패턴과 오묘한 색상의 비딩 장식, 그리고 아코디언 주름 등 파격적인 디자인의 웨딩드레스가 등장, 눈길을 끌었다. 문의 02-72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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