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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쿠킹 레슨

폼나게 차리는 샤브샤브

이지은 기자와 남편 신동구씨가 함께 배우는 요리교실

■ 기획·이지은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 요리·최신애

입력 2003.09.02 11:35:00

이번 마감이 끝나고 남편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기로 했어요.
어떤 요리를 할까 여기저기 물어보았더니 다들 샤브샤브를 추천하더라고요.
별다른 음식솜씨 없이도 폼나게 차릴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래요.
정말 그 말이 맞는지 지금부터 함께 배워볼까요?
폼나게 차리는 샤브샤브

■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쇠고기 600g, 깻잎 10장, 우엉 1대, 실파 10~12대, 곤약 100g, 느타리버섯 5개, 팽이버섯 1봉지, 쑥갓 ½단, 두부 ⅓모, 배추 500g, 샤브샤브국물(물 7컵, 멸치 10~12마리, 다시마(10cm 길이) 1개, 간장 2큰술, 청주 1큰술, 소금 약간, 맛술 4큰술), 고기소스(다시마 우린 물 5큰술, 통깨 2큰술, 식초 3큰술, 간장 1큰술, 땅콩버터 3큰술,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야채소스(다시마 우린 물 5큰술, 간장 5큰술, 식초 5큰술, 무즙 5큰술, 청주 2큰술, 맛술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레몬즙 2큰술, 레몬후추 ½작은술, 다진 파 3큰술, 씨겨자 2큰술, 설탕 1큰술)
■ 자, 이제 만들어 볼까요?
1 샤브샤브용 고기를 준비해서 한장씩 예쁘게 말아 준비해두세요. 가족끼리 먹는 편한 자리라면 비싼 샤브샤브용 고기 대신 불고깃감으로 준비해도 좋아요. 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훨씬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답니다.
2 배추와 쑥갓, 실파와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두세요. 깻잎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두고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도 깨끗이 손질해 준비해두면 OK!
3 우엉은 떡국떡 썰 듯이 어슷썰기 하세요. 너무 얇게 썰면 먹기 힘드니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돼요.
4 곤약은 5cm 길이로 썰어서 가운데 칼집을 낸 후 한쪽 끝을 칼집낸 구멍으로 넣어주세요. 가정시간에 배운 매작과 모양을 연상하면서 똑같이 만들면 된답니다.
5 물에 멸치와 다시마, 간장, 청주와 맛술을 넣어 서서히 끓여주세요. 간은 소금으로 하면 된답니다.
6 이젠 고기소스를 만들 차례. 다시마 우린 물에 땅콩버터와 통깨, 식초, 간장, 소금, 참기름을 넣은 후 믹서에 갈아주세요.
7 이번에는 야채소스를 만들어볼까요? 야채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저어주세요. 모두 쉽게 섞이는 재료이므로 믹서를 이용할 필요까진 없어요. 이제 준비가 다 되었으면 ⑤의 국물을 끓이면서 고기와 야채를 살짝 담가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답니다.
■ tips

고기가 좀 부족하다 싶으면 스팸을 이용해보세요. 캔에서 꺼낸 스팸을 국물에 살짝 데친 후 소스에 찍어 먹으면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여성동아 2003년 9월 4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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