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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살인의 추억’ 외

■ 담당·이영래 기자

입력 2003.08.06 17:03:00

살인의 추억
비디오 ‘살인의 추억’ 외

전대미문의 연쇄 살인사건,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경찰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골 형사들의 우직한 모습을 담은 영화. 86년 한 시골마을에서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계속해서 비슷한 수법의 강간 살인사건이 이어진다. 육감을 내세우며 동네 양아치들을 족치고 자백을 강요하는 박두만(송강호), 사건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서울시경 출신 서태윤(김상경)은 사사건건 대립하며 범인의 뒤를 쫓는다. 그러나 범인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살해하거나 결박할 때도 피해자가 착용했거나 사용하는 물품을 이용한다. 심지어 강간살인의 경우, 피살자의 몸에 떨어져 있게 마련인 범인의 음모조차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는다.
봉준호 감독/송강호, 김상경 주연
와일드 카드
검거율 100%, 두 주먹 불끈 쥐고 싸워라!
N세대의 우상 양동근과 압도적인 카리스마 정진영의 막강 투톱이 뭉친 리얼 형사활극. 인적 없는 지하철역에서 중년 여인의 시체가 발견된다. 밤낮 없이 이어지는 탐문 수사와 잠복. 정보원들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사이, 비슷한 수법으로 살해당한 또 다른 희생자들이 발견된다. 희생자가 더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오영달(정진영)과 방제수(양동근)는 급기야 조폭 도상춘의 조직을 접수하고, 이제 형사들은 조폭의 조직망을 총동원해 수사에 나선다. ‘와일드 카드’란 승률 100%의 단 한장뿐인 만능패로 절대절명의 위급 상황을 위한 비장의 무기란 뜻이다. 영화 속에서는 여섯명의 강력3반 형사들을 응집시키는 동료애를 뜻한다.
김유진 감독/정진영, 양동근 주연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대학 선배 기현과 사귀면서도 늘 자유스러운 사랑을 꿈꾸는 신아(김서형)는 한곳에 안주하기보다는 새로운 것을 꿈꾸는 남자 동기(김성수)와 우연히 마주친다. 만나자마자 격정적인 사랑을 나눈 두 사람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러던 중 동기가 신아에게 전화를 걸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나자마자 상대의 몸을 열정적으로 탐닉한다.
봉만대 감독/김서형, 김성수 주연

주온
한 남자가 부인을 살해하고 본인도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들에겐 아들이 하나 있었다. 그리고 5년 후. 자원봉사자 리카는 병든 노파 사치에를 간호하러 집으로 찾아갔다가 그 집에 감도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다. 곧 이어 노파는 무언가에 홀린 듯 중얼거리다 갑자기 검은 그림자에 휩싸여 죽고 리카는 정신을 잃고 만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오키나 메구미, 이토 미사키 주연
역전에 산다
한 남자가 두 세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코믹하고 판타스틱한 인생 역전기를 담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 강승완(김승우)은 어릴 적 천재 스포츠맨의 삶을 포기하고, 지금은 파산 직전의 삶을 살고 있는 증권사 영업사원이다. 승완은 어느날 정체 모를 터널 속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한 남자와 사는 세계가 뒤바뀌고, 자신이 포기했던 스포츠맨의 삶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박용운 감독/김승우, 하지원 주연
다크니스
7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실종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하고 단 한명의 아이만이 생환한다. 40년 후, 살아돌아온 단 한명의 아이 마르코(아이언 글렌) 가족은 새로운 삶을 꿈꾸며 미국에서 스페인의 한적한 시골주택으로 이주한다. 행복한 생활을 의심치 않았지만 집안 분위기는 조금씩 어두워져만 가고, 가족들은 이유를 알 수 없이 변해간다.
자우메 발라구에로 감독/안나파킨, 레나 올린 주연
레드 드래곤
‘양들의 침묵’ 전편.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FBI 수사원 윌 그래엄(에드워드 노튼)은 풀리지 않는 사건의 수수께끼를 연구하며 최고의 심리학자이자 법의학자인 한니발 렉터 박사(앤서니 홉킨스)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이가 된다. 한니발 렉터 박사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찾은 순간 그는 렉터 박사의 공격을 받고 중태에 빠지지만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그로부터 7년 후….
브랫 레트너 감독/앤서니 홉킨스, 에드워드 노튼 주연


여성동아 2003년 8월 4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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