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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terior 무료개조|해피니 가구리폼

“월넛 가구를 화이트로 바꾸니 보라색 벽지와 잘 어울려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김용조씨네

■ 기획·이지현 ■ 사진·지재만 기자 ■ 리폼협찬·해피니스(서울 02-515-6077 용인 031-261-2772)

입력 2003.08.04 16:19:00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김용조씨. 내집을 장만한 기쁨에 과감하게 보라색 벽지를 선택했지만, 원목 가구들과 어울리지 않아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가구 리폼 후 몰라보게 화사해진 그녀의 집을 살짝 들여다보자.
“월넛 가구를 화이트로 바꾸니  보라색 벽지와 잘 어울려요”

“결혼 10년 만에 21평 아파트를 장만했어요.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행복이라 남들보다 더 예쁘게 꾸미고 싶은 마음이 컸답니다. 그래서 남편과 상의 없이 보라색 벽지로 도배를 했는데 가구가 모두 어두운 원목이다 보니 벽지와 안 어울려 집안이 더 칙칙해졌어요.”
속상한 마음에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에 도움을 요청했다는 김용조 주부(40). 나름대로 실수(?)를 만회해보려고 하얀색 래커를 사다가 식탁과 의자의 색상을 바꾸려 했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고. 결국 의자 3개 칠하고 너무 힘들어서 그대로 몸져누웠다고 한다.
해피니스에서는 원목 장식장 2개와 서랍장, 화장대를 보라색 벽지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로 리폼해 그녀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었다. 리폼한 가구가 들어온 날 너무 기쁜 마음에 당장 꽃무늬 패브릭을 사다가 장식장 유리문과 의자를 커버링했다는 김용조 주부. 남편과 딸에게 집이 너무 예뻐졌다는 칭찬까지 받고 보니 편지 보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1 장식장과 서랍장을 화이트로 도장하고 장식장 유리문 안쪽에 꽃무늬 패브릭을 덧대니 약간 어두웠던 보라색 벽지가 화사해 보인다.

2 방안을 더 어둡게 만들었던 월넛 컬러의 화장대도 화이트로 리폼해 산뜻해졌다.
3 화장대 의자를 꽃무늬 패브릭으로 커버링하니 더욱 로맨틱한 느낌이다.
4 화이트 컬러와 잘 어울리는 깔끔한 스틸 손잡이.
5 러너를 깔고 꽃병으로 장식한 거실 서랍장은 철 지난 옷을 넣어두기 안성맞춤.
“월넛 가구를 화이트로 바꾸니  보라색 벽지와 잘 어울려요”

▶ before 보라색 벽지와 어울리지 않는 어두운 컬러의 장식장. 하얗게 리폼하여 거실장으로 사용하고 싶었다고.



여성동아 2003년 8월 4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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