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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hot item ③

업그레이드된 슬리퍼, 뮬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다

■ 기획·이지은 기자 ■ 사진·최문갑 기자 ■ 제품협찬·키사 텐디 엘리자벳 소다 바나바나 ■ 코디네이터·정수영

2003. 06. 11

슬리퍼 모양의 구두 뮬(mule)은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것이 최대 장점. 캐주얼이나 정장 어디에나 잘 어울려 한번 사면 두고두고 신을 수 있다. 올여름,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주는 뮬로 외출에 자신감을 가져보자.

업그레이드된 슬리퍼, 뮬

1 발등 부분에 화사한 터키석이 조르르~ 정말 예쁜 공주 신발. 18만원대 소다.
2 발등 부분의 셔링 장식이 독특한 뮬. 리본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14만원대 바나바나.
3 둥근 앞코가 귀여운 구두. 예쁜 블루 색상으로 트리밍해 포인트를 주었다. 18만원대 소다.
4 송치와 에나멜 소재가 믹스된 독특한 스타일. 신으면 더욱 화려해 보인다. 23만5천원 텐디.
5 가죽과 스웨이드가 매치된 붉은색 뮬은 청바지와 코디하면 스타일이 확 살아난다. 15만5천원 키사.
6 발등 부분에 화사한 장식을 단 검은색 뮬. 신고 다니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다. 19만5천원 텐디.

7 커다란 리본이 발등에 살짝~ 여름 내내 신어도 싫증나지 않을 스타일이다. 18만원대 소다.
8 신발 가장자리에 흰색 스티치 장식이 눈길을 끄는 뮬. 캐주얼한 의상과도 잘 어울린다. 가격미정 엘리자벳.
9 뾰족한 앞코가 매혹적인 핑크색 뮬. 독특한 펀칭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18만원대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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