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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green Interior

집에서 길러 먹는 야채

무공해라서 좋고~ 키우는 재미 쏠쏠하고~무공해라서 좋고~

■ 기획·이지현 ■ 사진·최문갑 기자 ■ 제품협찬·효성인테리어 ■ 코디네이터·서혜주

입력 2003.06.04 14:37:00

채식과 생식 열풍으로 유기농 야채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 문제. 알뜰 주부라면 이제부터 집에서 직접 야채를 길러보자.
무공해라 가족 건강도 챙길 수 있고 키우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집에서 길러 먹는 야채

가지 초보자인 경우 씨를 뿌리는 것보다는 모종을 구해 심는 것이 키우기도 쉽고 수확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 씨를 뿌린 경우에는 모종이 되었을 때 옮겨 심어야 대가 굵고 튼튼하며, 나중에는 열매도 많이 열리고 바람에 잘 쓰러지지 않는다.

토마토 집에서 토마토를 키울 때는 용토 10ℓ정도가 들어가는 화분이 적당하다. 토마토를 심을 때는 처음부터 화분에 1m 이상의 막대를 꽂아두는 게 좋다. 토마토가 커갈 때마다 묶어주어야 쓰러지지 않고 잘 자라기 때문. 물은 한꺼번에 많이 주지 않고 조금씩 자주 주어 시들지 않도록 한다.

고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고추를 기를 때는 모종을 준비해서 흙이 반쯤 담긴 화분에 옮겨 심는다. 키가 자라 약 30cm가 되면 옆에 버팀목을 꽂고 가지를 부드러운 끈으로 헐겁게 묶어준다.

피망 24~30℃의 고온에서 잘 자라는 피망은 더운 여름철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녹색 피망은 암청색을 띠면서 단단한 느낌이 들 때 수확하고 적색 피망은 70~80% 정도 붉은빛이 돌 때 수확한다. 수확할 때 전정가위에 우유를 묻혀 잘라내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상추 15~20℃ 온도에서 잘 자라는 상추는 초보자도 능숙하게 기를 수 있는 야채. 본잎이 4~5장 되면 1주일에 한번 액체 비료를 물에 희석해서 잎부분에 뿌려주고, 씨 뿌린 지 약 30일이 지나면 바깥쪽 잎부터 수확한다.



셀러리 향이 좋고 잎이 연해 샐러드용으로 그만인 셀러리는 온도가 23∼24℃ 이상이 되면 성장이 나빠지므로 서늘한 곳에서 기른다. 처음부터 햇빛을 쪼이면 시들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준 후 하루나 이틀 정도 지나 햇빛에 두도록 한다. 물은 이틀에 한번 정도 준다.

집에서 길러 먹는 야채

하나쯤 있으면 좋은 바퀴 달린 수레예쁜 바퀴가 달린 하얀 수레에 상추, 셀러리, 고추, 피망을 함께 심었다. 움직이기 간편해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는이동식 정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여성동아 2003년 6월 4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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