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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men's wear

명품 아울렛에서 고른 남편 봄점퍼

■ 기획·조은하 기자 ■ 사진·조영철 기자 ■ 의상협찬·미쏘니 버버리 (주)톰블리니 수입명품 아울렛(02-546-0064) 블랙&화이트 아울렛(02-516-7777) ■ 소소품협찬·소다 보그너(02-542-0385) DKNY by 플랫폼(02-3444-1730) ■ 장소협찬·KTF 나지트(02-542-5764) ■ 모델·김광혁 심성철 ■ 헤어&메이크업·강성우헤어컴(02-549-7767) ■ 코디네이터·정수영

2003. 05. 14

내 옷은 시장에서 사더라도 남편만큼은 좋은 옷을 입히고 싶은 것이 주부의 마음.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 발목을 붙잡는다면 명품 아울렛으로 눈을 돌려보자. 한벌쯤 눈 딱 감고 구입해 선물하면 두고두고 사랑받을 수 있는 남편 봄점퍼 컬렉션.


◀ 감각파 남편이라면 화사한 노란색이 돋보이는 점퍼를 골라주자. 입는 것만으로도 한결 젊고 깔끔해 보인다. 점퍼 31만7천원 블랙&화이트. 체크 셔츠 10만8천원 톰블리니. 조끼 15만9천원 아이스버그. 팬츠 10만원대 톰블리니. 선글라스 28만2천원 보그너.

▶ 잉크블루 컬러의 셔츠는 정장과 캐주얼에 모두 잘 어울리는 아이템. 박스 스타일의 후드 점퍼와 편안하게 매치했다. 점퍼 32만4천원, 셔츠 9만9천원, 팬츠 9만9천원 톰블리니. 로퍼 15만원대 소다(왼쪽). 단정한 느낌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집업 점퍼는 면바지나 청바지에 두루 잘 어울린다. 점퍼 39만9천원 톰블리니. 티셔츠 14만9천원, 조끼 15만9천원 버버리. 팬츠 20만원대 블랙&화이트(오른쪽).

◀ 전형적인 버버리 체크가 중후한 멋을 더해준다. 방수소재라 다용도로 입을 수 있는 아이템. 점퍼 52만4천원 버버리. 셔츠 12만9천원 톰블리니(왼쪽).하나로 두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양면 점퍼. 기본형 디자인이라 두고두고 입을 수 있다. 점퍼 37만4천원, 팬츠 9만9천원 톰블리니(오른쪽)

▶연한 노란색 점퍼는 피부가 하얀 남편에게 잘 어울린다. 단순한 디자인이라 다양한 옷과 매치하기 좋다. 점퍼 30만4천원 블랙&화이트. 티셔츠 6만9천원, 팬츠 9만9천원 톰블리니(왼쪽). 환한 하늘색 점퍼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 편안한 면바지와 매치하여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점퍼 30만4천원, 티셔츠 18만5천원, 팬츠 25만8천원 블랙&화이트(오른쪽).


◀ 환한 색상이 한눈에 들어오는 점퍼. 스카이 블루와 네이비의 매치가 깔끔해 보인다. 점퍼 43만9천원 톰블리니. 티셔츠 23만8천원, 조끼 25만8천원, 팬츠 20만원대 블랙&화이트.
▶ 방수 소재의 후드 점퍼는 조깅할 때 입어도 손색이 없는 아이템. 힙을 덮는 길이라서 키가 큰 남편에게 어울린다. 24만4천원 미쏘니. 셔츠 7만9천원 톰블리니.
명품 아울렛에서 고른 남편 봄점퍼


1 면소재라 캐주얼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연한 베이지 색상으로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 30만원대 톰블리니.
2 날씬한 남편에게 더 잘 어울리는 스타일. 스틸 재질의 단추가 한결 감각 있어 보인다. 30만원대 톰블리니.
3 커다란 단추로 변화를 준 복고풍 점퍼.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인다. 30만원대 톰블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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