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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무료개조│해피니스 가구리폼

“딸의 사랑이 가득 담긴 장롱, 새것보다 더 좋아요”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김선분씨네

■ 기획·이지현(mamirin@hanmail.net) ■ 사진·최문갑 기자 ■ 리폼협찬·해피니스(서울 02-515-6077 용인 031-261-2772)

입력 2003.04.11 11:24:00

홀로 두 남매를 키우느라 고생하셨던 어머니를 위해 가구 리폼에 도전한 홍은주 주부.
그녀의 효심이 어머니 김선분씨에게 화사한 가구를 선물로 안겨주었다.
바뀐 가구 덕분에 ‘세상 살맛이 더 난다’는 이들 모녀의 가슴 훈훈한 사연.
“저희 어머니께서 30여년 동안 전셋집을 전전하시다가 얼마전 겨우 새집을 장만하셨어요.하지만 안방조차 신혼인 아들,며느리에게 양보하시고 낡은 가구도 그냥 쓰신다고 하네요. 제 형편만 괜찮으면 당장이라도 새 가구를 사드리고 싶은데 여의치 않아 편지를 보냅니다.”
어린시절, 고생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어른이 되면 꼭 모시고 살겠다는 다짐을 했던 홍은주 주부(31). 하지만 결혼해서 종가집의 맏며느리로 생활하다 보니 모시기는커녕 자주 찾아뵙지도 못해 늘 가슴이 아팠다고.
해피니스에서는 홍씨의 어머니 김선분씨(60)가 20년 전 중고로 샀다는 장롱을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리폼한 것은 물론 잘 닫히지 않았던 문짝을 고치고 봉과 넥타이걸이도 새로 달아주었다. 바뀐 가구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는 어머니와 딸의 모습이 보는 이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딸의 사랑이 가득 담긴 장롱, 새것보다 더 좋아요”

어두운 색상의 장롱을 화이트톤으로 도장하여 작은 방이 훨씬 넓어 보인다.





◀◀ 따로 장만했던 서랍장도 장롱과 같은 색깔로 리폼해 세트 가구처럼 바꿨다.
◀ 문짝과 맞물리는 부분을 새로 달아 여닫기가 한결 편해졌다.
▶ 서랍이 내려앉아 여닫기가 불편했던 서랍장도 고쳐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심플하고 튼튼한 실버 소재의 손잡이로 교체했다.




여성동아 2003년 4월 4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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