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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리포트

샤넬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안티에이징 프로젝트

■ 기획·박정은 기자(jungeun@donga.com) ■ 사진·박해윤 기자

2003. 02. 07

피부만은 자신 있다는 여성도 서른이 넘어가면 늘어나는 주름 때문에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세월 탓만 할 수는 없는 일.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하나둘씩 눈에 띈다면 지금 바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피부 손질에 정성을 기울이도록. 피부가 건강해지면 딱 5년은 젊어보인다.

샤넬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안티에이징 프로젝트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속담은 피부관리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피부가 탄력을 잃고 잔주름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면 당장 노화방지 대책부터 세워야 한다. 스킨케어 숍에 가서 마사지 한번 받는 것보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
샤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라인인 렉티피앙스 엥땅스(Rectifiance Intense)는 피부 깊숙이 있는 피부 쿠션인 세포외기질에 작용하여 피부 본래의 구조를 되살리고 밸런스를 되찾아준다. 이제 막 생기기 시작한 잔주름은 물론 깊게 파인 주름까지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렉티피앙스 엥땅스의 뛰어난 효과 2가지
● 피부에 탄력을 주고 노화를 방지한다
피부 쿠션인 세포외기질은 콜라겐, 엘라스틴, 글리코아미노글리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부 탄력성을 유지하고 노화를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샤넬의 안티에이징 라인인 렉티피앙스 엥땅스는 자외선 과다노출, 흡연, 스트레스 등에 의해 손상된 세포외기질에 작용하여 피부노화를 효과적으로 방지해준다.
● 피부 깊숙이 영양분을 공급한다
렉티피앙스 엥땅스는 완두 추출물과 리포펩타이드로 이루어진 미세한 단백질 합성물을 함유, 피부 속 깊숙이 자리한 진피까지 영양분을 공급한다. 이렇게 되면 진피의 재생 능력이 높아져 피부가 탄력을 되찾기 때문에 노화가 근본적으로 방지된다.
새봄에 출시되는 샤넬의 안티에이징 라인

◀◀ [렉티피앙스 엥땅스] 안티-에이지 플루이드 SPF 15옅은 녹색을 띠는 이 제품은 지성피부를 가진 여성들이 사용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질감이 가볍고, 피지조절 성분과 피지흡수 파우더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보송보송한 상태로 마무리해주기 때문. 펌프 타입의 용기에 담겨 있어 누르기만 하면 한번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나온다.
◀ [렉티피앙스 엥땅스] 안티-에이지 크림 SPF 15옅은 핑크색을 띠는 제품으로 건성피부를 위한 데이크림이다. 세라마이드(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역할을 하는 유분 성분)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바르면 특히 효과적인 제품이다. 얼굴의 가운데 부분부터 시작하여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이 위아래로 펴 바른다.
▶ [렉티피앙스 엥땅스 뉘] 안티-에이지 나이트크림끈적임이나 유분기 없이 매우 효과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는 옅은 핑크색의 나이트크림.
얼굴의 가운데 부분부터 시작하여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이 위아래로 펴 발라주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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