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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무료개조│두울 배스타일 욕실개조

“찌든 때와 냄새가 말끔히 사라져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이동민씨네

■ 기획·윤수정 기자(sueyoun@donga.com) ■ 사진·정경택 기자 ■ 욕실개조·두울 배스타일(02-948-5748) ■ 코디네이터·김현아

입력 2003.01.17 16:15:00

아무리 열심히 청소를 해도 퀴퀴한 냄새가 나는 욕실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는 이동민씨. 곰팡이와 찌든 때를 새 타일과 항균처리된 욕실 액세서리로 말끔히 퇴치했다는 그녀의 바뀐 욕실을 들여다보았다.
“찌든 때와 냄새가 말끔히 사라져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침침했던 조명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아이보리색 타일을 붙였더니 욕실 분위기가 한결 밝아졌다.


지은 지 20년이 넘은 아파트에 신혼살림을 차린 이동민 주부(28). 거실에 향초를 켜고 남편과 오붓하게 와인을 마시다가도 욕실 문만 열면 심하게 나는 곰팡이 냄새 때문에 분위기가 ‘확’ 깨질 정도였다고 한다.
“별별 세제,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온갖 청소용품을 다 써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언젠가는 타일 사이를 문질러 닦다가 손이 베었는데 아픈 것 보다는 속상한 마음에 주저앉아 엉엉 울기도 했어요. 보다못한 남편은 ‘수리하는 데 얼마나 한다고. 그냥 고쳐!’라며 화를 버럭 냈지만 그때뿐이더군요. 사실 남편 회사의 사정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어 선뜻 수리비를 달라고 할 수도 없었어요.”
고민하던 그녀의 머리 속에 떠오른 것은 결혼 후 남편이 매달 사다 주었던 의 욕실개조 코너. 지난 9월부터 응모하기 시작해 세번의 도전 끝에 행운을 잡았다고 한다.
곰팡이가 끼어 있던 욕실 바닥과 벽면 타일을 새것으로 바꾸고 파이프가 낡고 부식되었던 세면기와 변기는 항균 옥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교체했다. 특히 바닥에는 모자이크 타일을 깔아 분위기가 산뜻해졌고 벽면에도 가운데 부분에 핑크색 문양의 타일을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 바닥에는 중간중간에 검은색 모자이크 타일을 깔아 포인트를 주었다.
◀ 샤워기도 반짝이는 새 제품으로 바꿔 달았다.
▶ 벽면 중간중간에 핑크색 문양이 있는 타일을 붙여 산뜻한 분위기가 난다

◀ 낡은 세면기를 떼어내고 항균 옥성분이 들어간 신제품을 설치했다.
▶ 타일 사이의 실리콘에 묵은 때가 끼어있어 지저분해 보이는 개조 전 욕실.


여성동아 2003년 1월 4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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