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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고수들이 추천하는 알짜배기 프리웨어

인스턴트 메신저·멀티미디어 재생기·금융관리·백신·일정관리…

■ 글·이주영 ■ 도움말·도일포(마이폴더넷 마케팅실장) 유창모(수노이닷컴 기획팀장)

2002. 12. 20

요즘 인터넷에서 쓸만하다 싶은 프로그램은 돈을 내야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유료화 바람에도 제대로 뒤지기만 하면 알짜배기무료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다. 이런 무료 프로그램을 프리웨어라고 한다. 여기에 추천하는 프리웨어 정도만 챙겨두어도 정말 편리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고수들이 추천하는 알짜배기 프리웨어

컴퓨터 관련 기사를 보면 프리웨어니 셰어웨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온다. 주부 김영은씨(35)는 어렴풋이 그 뜻을 짐작하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른다. 이번 기회에 프리웨어에 대해서 완전 정복을 해볼 생각이다.
먼저 프리웨어란 전체 프로그램을 어떠한 제한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셰어웨어는 제한을 두고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예를 들어 가계부 관련 셰어웨어를 내려받으면 30일 정도만 사용하게 하거나 기본 메뉴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둬 맛보기 사용을 한 후 프로그램을 구입하게 하는 방식이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인터넷 공개자료실인 심파일(file.simmani.com), 셰어웨어 코리아(shareware.co.kr), 마이폴더(myfolder.net)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기할 수 있다. 하이텔, 천리안 등의 PC통신 자료실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만약 국내 프로그램보다 외국 프로그램에 더 관심이 많다면 투카우스(tucows.com), 다운로드(download.com) 등 외국 사이트를 이용한다. 이들 사이트는 전세계 프리웨어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해놓고 있으며 각 프로그램 옆에는 일일이 사용후기를 달아놓았기 때문에 유용하다. 여기에 소개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마이폴더넷의 자료실로 들어간 다음 검색 창에 해당 프로그램 이름을 입력하기만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인터넷 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알토란’ 프리웨어 프로그램들을 살펴보자.
인스턴트 메신저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리웨어 프로그램이 바로 인스턴트 메신저다. 실시간으로 바로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덩치 큰 파일도 맘대로 보낼 수 있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메신저 프로그램은 MSN 메신저. 초기에는 기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용자들의 호응을 거의 얻지 못했다. 하지만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요즘에는 가장 인기가 있다. MSN 메신저는 이메일 형태의 아이디로 로그인하며 닉네임을 쉽게 바꿀 수 있고 간편하고 쉬운 대신 기본적인 기능만 제공한다. 자리 비움이나 식사중 같은 현재 상태를 별도로 표시할 수 있고, 파일 전송이나 수신도 가능하다.
MSN 웹사이트(www.msn.co.kr)에 접속한 다음 MSN 메신저 프로그램을 내려받은 후 설치한다. 자신의 가지고 있는 이메일 주소로 로그인한 다음 사용하면 된다.
온라인상의 친구들과 메시지 주고 받기
대화 상대의 온라인 여부를 확인하고 인스턴트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원하는 대화 상대와 일대일로 채팅할 수 있고, 하나의 메시지 창에서 최대 14명의 대화 상대와 동시에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도 있다. 자동 입력 표시기를 통해 대화 상대가 현재 메시지를 입력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새로 온 편지 확인
새로 도착한 편지가 모두 몇통인지 웹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양한 부가 기능
MSN 증권, MSN CJ 쇼핑몰, MSN YBM 영어교육 등 MSN 메신저에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가진 채널들이 있다.
멀티미디어 재생기
요즘 자료실에서 가장 많이 내려받는 프로그램이 바로 멀티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컴퓨터로 동영상이나 음악을 듣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증거. 제대로 된 멀티미디어 재생 프로그램 하나만 깔아놓아도 오디오, 비디오 부럽지 않은 컴퓨터로 탈바꿈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재생 프로그램은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이지만 이는 대부분 컴퓨터를 살 때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기에서는 제외하고 그 외에 설치해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2개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윈앰프
컴퓨터로 음악을 자주 듣는 사람이라면 윈앰프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컴퓨터를 살 때 거의 깔려 있는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동영상이 아닌 음악 감상용으로는 윈앰프만한 것이 없다. 음질이 가장 선명하기 때문. 윈앰프 사이트(www.winamp.com)에 접속해 윈앰프 최신 프로그램을 내려받은 후 설치한다. MP3 파일은 물론 CD에 담긴 음악들도 들을 수 있다.
스완 Swan’s MP
영화나 동영상을 볼 때 흔히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그보다 편리한 것이 바로 Swan’s MP다. 복잡한 별도의 기능 없이 동영상을 보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메뉴만 들어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프로그램의 덩치가 작아 컴퓨터에도 부담을 주지 않는 그야말로 ‘알토란’ 같은 프로그램이다.
스완홈페이지(swanplus.com/program)에서 프로그램을 내려받은 후 파일을 실행하면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다. 처음 실행하면 사용자 환경 설정창이 나타난다. 하지만 스완은 한국의 학생이 만든 프로그램답게 모든 메뉴가 한글로 표시되어 있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게 필요한 기능만 골라 표시해주면 된다. 플레이리스트 창을 사용해 미리 등록된 미디어 파일을 순서대로 재생할 수 있으며 한글자막, 영어자막이 있다면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인터넷 고수들이 추천하는 알짜배기 프리웨어
주부 김영은씨가 가장 요긴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가계부. 처음 컴퓨터를 시작한 이유도 바로 근사하게 가계부를 써보고 싶은 생각에서였다. 남편이 엑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준 가계부도 있지만 더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바꿔보고 싶다. 김씨와 같은 꼼꼼한 주부들을 위해 여기서는 알짜 금융 관리 프리웨어를 소개한다.
마이핑거
한번에 인터넷 뱅킹, 카드 결제, 주식 거래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해서 이미 알만한 주부들에게는 소문이 난 인기 프리웨어.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인터넷 실력이 있는 주부라면 바로 도전해보자. 은행이나 카드, 주식 사이트를 일일이 돌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바로 거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눈에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수노이닷컴(www.sunoi.com)에서 마이핑거 프로그램을 내려받은 후 설치한다. 회원가입을 한 후 등록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마이핑거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고 있거나 카드사 홈페이지에 웹회원으로 등록한 경우라면 쉽게 자산 등록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이핑거에서 이체 내역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자산 관리 프로그램은 언뜻 보면 그 사용법이 까다롭게 보이지만 사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프리웨어와는 달리 보안이 무엇보다 철저하므로 비밀번호나 아이디를 잊어버렸을 경우 재확인하기가 까다롭다. 그러므로 옆에 종이와 연필 등 메모할 준비를 하고 차근차근 따라해보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이용방법과 FAQ 등의 메뉴를 살펴보면 된다.
마이핑거와 유사한 프로그램으로는 제일은행에서 제공하는 퍼스트 밸런스 베이직이라는 프리웨어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일은행 홈페이지나 마이폴더넷 자료실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다람쥐
한국은행에서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가계부 다람쥐는 그야말로 주부들에게는 이미 ‘인기짱’인 프로그램이다. 유료 프로그램 못지 않은 기능에다 일일이 손으로 쓰고 계산기를 눌러 정산하는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날마다 수입과 지출 내용을 입력하면 주간 수지 정리표, 카드 사용 기록, 월간 연간 예산 결산표, 월별 수지 내역, 항목별 내역을 자동으로 출력할 수 있다.
또 항목별로 세세하게 분리돼 있어 수입과 지출을 입력할 때 매우 편리하고, 자신만의 수지 항목을 직접 정할 수 있으며 항목별 수치를 그래프로 보고 인쇄할 수도 있다.
가계부 외에 주소록, 달력, 계산기 기능도 있어, 한마디로 공짜라는 게 믿기지 않는 프로그램이다. 더하여 도움말에서는 친절하게 사용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인터넷 공개자료실에서 프로그램을 내려 받은 후 압축 파일을 푼 다음 실행 파일을 클릭하면 바로 설치가 된다. 참고적으로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수 없다. 바로 가기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깔아 놓으면 매일 가계부를 수월하게 쓸 수 있다.
일정관리
다이어리를 쓰기보다는 요즘 컴퓨터로 일정관리를 하는 사람이 많이 늘고 있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부분 알람 기능이 있어 비서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기 때문. 쓰임새가 많기 때문에 유독 유료 프로그램이 많다. 셰어웨어라고 표시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사용하다가는 낭패보기 십상이다. 왜냐하면 셰어웨어인 경우 대부분 30일 정도의 무료 사용 기간만 두기 때문. 기념일을 몽땅 입력해두거나 메모해두었다가 갑자기 사용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알짜 프리웨어를 골라 사용하도록 하자.
트랜스플랜(TransPlan)
컴퓨터 앞에 매일 앉는 사람이라면 트랜스플랜이라는 작은 달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바탕화면에 깔아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직이나 수평, 크고 작은 모드 등 네가지 모습으로 달력을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일정을 메모할 수도 있고 또 일정 시간이 되면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있다.
자료실이나 트랜스플랜 홈페이지(outof bell.hihome.com)에서 내려받은 후 설치하면 바탕화면 아래쪽에 조그만 달력이 나타난다. 해당 날짜를 클릭하면 메모창이 뜬다. 거기에 해당 내용을 입력해두면 된다.
위드미
위드미는 일기 쓰기와 기념일 관리, 편지 쓰기, 메모 입력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다이어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주부에게 딱 맞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하면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창이 뜬다. 설정이 끝나면 ‘보지마 다쳐’ ‘손가는 대로’ ‘기억해줘’ 등 재미있는 제목의 메뉴가 나타난다. 이들 코너는 제목대로 각각 일기장, 편지 쓰기, 메모장, 기념일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일기 쓰기 메뉴에서는 함께 보여지는 달력을 이용하면 지난 일기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일기나 편지의 배경 화면은 약 40여가지의 이미지 파일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쓸 수 있다. ‘기억해줘’에서는 각종 기념일을 입력할 수 있으며 하루나 이틀 전에 미리 알려주는 알람 기능을 설정할 수도 있다. 위드미는 IT조선 자료실(download. itchosun.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쿠쿠박스
주소와 전화번호 관리라면 쿠쿠박스에게 맞기는 것이 좋다. 연락처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은 물론 그 달에 생일이 있는 사람에 대한 공지와 일괄적으로 초대장 보내기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쿠쿠박스 홈페이지(www.kukubox.com)에 접속한 다음 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설치 마법사가 뜨면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백신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컴퓨터 바이러스. 정기적으로 바이러스 진단을 해주어야만 한다. 그러다 보니 자료실에서 가장 많이 내려받는 프로그램이 바로 백신 프로그램이다. 백신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때 가장 주의할 점은 최신 버전인지 확인하는 것.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된 바이러스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 버전의 백신 프로그램으로는 치료가 힘들다. 꼭 자료실 업데이트 날짜를 확인한 다음 가장 최신 버전의 것을 내려받도록 하자.
백신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안철수연구소의 V3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문제점(?)은 유료라는 것. 셰어웨어는 사용할 수 있지만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구입해야만 한다. 이에 반해 터보백신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대신 터보백신은 바이러스를 검색하는 동안 플래시 광고가 뜬다.
터보백신이 프리웨어라 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빠른 검색 속도에다 단순하고 편리한 사용법 때문에 오히려 웬만한 유료 프로그램보다 더 쓸만하다.
마이폴더넷 자료실에서 터보백신을 찾아 내려받은 후 파일을 실행하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사용할 때에는 바이러스를 검사할 폴더를 선택한 후(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므로 웬만하면 모든 폴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검사 시작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 광고창이 너무 많이 뜨거나 일일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기 귀찮을 때가 많다. 이럴 때 간단한 프리웨어 하나만 깔아두면 그야말로 깔끔한 인터넷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이지킬러
웹서핑을 할 때 광고창이 계속해서 뜨면 무척 짜증스럽다. 서핑 속도도 느리게 할 뿐 아니라 번번이 창을 닫아야 하는 게 귀찮기만 하다. 이럴 때 이지킬러를 깔아두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설치법은 간단하다. 이지킬러 제작사 홈페이지(www.ezne.net)나 마이폴더넷 자료실에서 이지킬러 프로그램을 내려받은 후 파일을 실행하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설치하면 바로 바탕화면 오른쪽 맨 아래쪽 트레이에 이지킬러 아이콘이 나타나면서 작동한다.
모야3
자녀의 컴퓨터 사용이 걱정된다면 모야3 프로그램을 깔아두는 것이 좋다. ‘모야3’는 청소년들이 유해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정보통신부 윤리 위원회에서 만든 약 12만개의 유해 사이트 목록을 내장하고 있다.
자녀가 유해 사이트 목록에 있는 사이트를 방문하려고 하면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고, 경고 메시지가 대신 뜨면서 미리 지정해둔 홈페이지로 자동 이동하게 된다.
내장된 유해 사이트 목록 외에도 사이트 주소를 추가 입력해 자녀가 새로운 성인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또 주기적으로 정보통신윤리위 홈페이지에 접속해 성인사이트 목록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컴퓨터 사용시간 제한기능을 이용하면 특정 시간에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도록 유도해 자녀들의 무분별한 컴퓨터 사용을 막을 수 있다. ‘기록보기’를 이용하면 자녀들이 컴퓨터를 사용한 시간, 음란 사이트에 접속한 횟수와 사이트 이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모야3는 제작사인 www. azsystem.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알패스
알패스(ALPass)는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 필요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여러개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저장해두고, 회원으로 가입한 사이트에 접속하면 해당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로그인 창에 자동으로 입력해준다.
프로그램 사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회원가입이 되어 있는 사이트에 접속한 후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그리고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해당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이후부터는 해당 사이트에 다시 접속하면 홈페이지 주소를 자동으로 감지한 프로그램이 ‘알패스’ 창을 자동으로 띄운다. 이때 ‘채움’ 버튼을 누르면 해당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자동으로 채워지는 것. 인터넷 익스플로러 5.1 이상의 버전에서 작동하고 수백개의 홈페이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관리할 수 있다. 제작사 홈페이지(www.altools.co.kr)나 마이폴더넷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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