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영래 기자(laely@donga.com)
■ 사진·동아일보 사진DB파트
입력 2002.12.11 11:56:00
지난 94년 전 톱스타 매니저였던 배병수씨를 살해한 전용철씨가 ‘이제 진실을 밝히겠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11월19일, 원주 교도소에서 직접 들은 그의 진술은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왜 8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그는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일까? 의문을 추적해보았다.
여성동아 2002년 12월 46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