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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윤성의 앤티크풍 신혼 집꾸밈 & 야무진 살림솜씨 첫공개

“TV에서보다 훨씬 예쁘고 재미있게 살아요!”

■ 기획·조은하 기자(ceh@donga.com) ■ 사진·지재만, 조영철 기자 ■ 벽지&바닥재협찬·LG화학(080-005-4000) 붙박이장협찬·해인가구연구소(02-475-0677) ■ 도어록협찬·신정기연(032-681-7017) ■ 샹들리에협찬·루체조명(02-575-1468) ■ 코디네이터·이정화

입력 2002.11.18 12:22:00

MBC 시트콤 <연인들>에서 연인 사이로 나오다가 진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개그맨 김국진과 탤런트 이윤성. 지난 10월 17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응봉동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는 살림꾼 이윤성의 신혼집 꾸밈 감각과 손끝 야무진 살림솜씨를 살짝 공개한다.
김국진·이윤성의 앤티크풍 신혼 집꾸밈 & 야무진 살림솜씨 첫공개

▲ 알뜰한 살림꾼으로 소문난 이윤성은 최대한 비용을 줄이면서 집안을 감각적으로 꾸몄다.

◀ 골프 실력이 프로 수준인 것으로 알려진 김국진. 집에 있는 틈틈이 골프 연습을 하곤 한다.
▶ 서재 겸 손님을 위한 방. 월넛톤의 책상과 은은한 색상의 벽지, 커튼의 조화가 세련되어보인다.

김국진·이윤성의 앤티크풍 신혼 집꾸밈 & 야무진 살림솜씨 첫공개

▲ 앤티크 가구로 꾸민 침실.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커튼과 침장을 선택하여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 이윤성이 압구정동 앤티크 숍에서 구입했다는 수납함이 침실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이 박스는 사이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잔돈을 모아두는 용도로 사용한다고.
▶ 김국진·이윤성 부부의 침실에는 스탠드가 없다. 대신 잠자리에 들 때 아로마 향초를 피워둔다. 장미향과 페퍼민트향의 아로마 향초는 은은한 향으로 숙면을 도와준다고.

◀ 화이트톤의 붙박이장으로 꾸민 드레스룸. 갤러리문에 월넛 컬러의 서라운딩을 선택하여 로맨틱해 보인다.
▶ 이윤성이 결혼 전부터 썼던 앤티크 화장대.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윤성. 음식점에서 맛있는 요리를 먹고 나면 꼭 집에 와서 똑같이 만들어본다고. 예쁜 그릇을 모으는 것도 취미 중 하나인데, 로맨틱한 꽃무늬 그릇을 특히 좋아한다.
▶ 앤티크 가구와 꽃무늬 접시, 정갈한 매트의 조화가 이윤성의 감각적인 살림솜씨를 보여주는 듯하다.

◀◀ 결혼준비를 할 때부터 이미 김국진의 보약을 챙겨주었다는 이윤성. 이젠 남편이 된 김국진의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과일과 야채를 갈아 주스를 만들어준다.
◀ 자상한 남편 김국진을 위해 집안일을 하는 이윤성의 얼굴에서 행복한 미소가 묻어난다.
▶ 주방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선반. 독특한 디자인의 선반과 장식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오빠(김국진)가 워낙 매운 음식을 좋아해요. 그래서 찌개를 끓일 때도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닭도리탕에도 고춧가루를 많이 넣어서 얼큰하게 만들죠. 오빠는 특히 제가 해주는 된장찌개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요리 잘 하는 주부 이윤성은 남편 김국진을 위해 요리책도 열심히 보고 이것저것 맛있는 음식을 김국진의 입맛에 맞게 변형시켜서 만들어주곤 한다. 김국진이 특히 좋아한다는 된장찌개와 이윤성의 독특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는 닭도리탕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된장찌개

김국진·이윤성의 앤티크풍 신혼 집꾸밈 & 야무진 살림솜씨 첫공개
■ 재료호박 1-5개, 두부 1-6모, 청양고추 2개, 대파 ⅓대, 팽이버섯 1봉지, 된장 적당량, 국내기용 멸치 10마리
■ 만드는 법① 호박은 씻어 손톱만한 크기로 네모나게 자르고 두부도 비슷한 크기로 썬다.②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털어두고, 대파도 송송 썬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3~4cm 길이로 썬다.③ 냄비에 물 3컵을 담고 국내기용 멸치를 넣어 10분 정도 팔팔 끓인 후 멸치는 건져낸다.④ 멸치국물에 된장을 체에 밭쳐 풀고 호박과 두부, 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대파와 팽이버섯을 넣어 맛을 낸다.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야 국물 맛이 깔끔하다.

닭도리탕

김국진·이윤성의 앤티크풍 신혼 집꾸밈 & 야무진 살림솜씨 첫공개
■ 재료닭 ½마리, 감자 2개, 당근 ⅔개, 양파 ½개, 팽이버섯 1봉지, 청양고추 1개, 대파 ½대,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다진 마늘 1큰술, 청주 2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① 닭은 기름을 제거하고 껍질을 대충 벗긴 후 흐르는 물에 씻어 건진다.② 감자와 당근, 양파는 손질해 도톰하게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3등분한다. 고추와 대파는 손질해 송송 썬다.③ 손질한 닭고기에 소금과 후춧가루, 청주, 다진 마늘을 넣어 밑간한 다음 잠시 재운다.④ 불에 밑간한 닭고기를 올리고 고춧가루와 진간장, 참기름, 설탕을 넣어 고루 버무린 후 감자와 당근, 양파를 넣는다. ⑤ ④에 3컵의 물을 붓고 중불에서 뭉근히 조리듯 끓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불에서 내리기 전에 팽이버섯을 넣어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뒤적거려 맛을 더한다.

여성동아 2002년 11월 4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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