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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인기스타들의 집꾸밈 대공개

개그우먼 조혜련의 젠스타일 집꾸밈 감각

“가구대신 패브릭에 공을 들여 세련된 느낌을 냈어요”

■ 기획: 박혜경 기자(yaming@donga.com) ■ 구성: 정윤숙(프리랜서) ■ 사진: 정경택, 박해윤, 최문갑 기자 ■ 아트디렉터: 이관수 ■ 미술: 최병인, 윤상석, 김영화, 이은이 기자 ■ DTP: 김현주 ■ 표지디자인: 장호식

입력 2002.10.18 10:06:00

얼마전 둘째를 낳은 개그우먼 조혜련이 일산에 있는 60평대 아파트에 새로 보금자리를 꾸몄다.
넘치는 재치만큼이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발휘한 그녀의 행복한 집을 공개한다.
◀ 거실에는 회색톤의 ㄱ자형 소파를 놓았다. 소파 색에 맞춰 커튼도 리넨과 폴리에스테르를 섞은 회색 원단을 사용했고 윗부분에 흰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바닥은 메이플색 마루를 깔아 산뜻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커튼은 J&B패브릭, 소파는 전망좋은방 제품. 마루는 풍산마루에서 시공했다.
▶ 부부 침실은 가구를 최대한 절제해 심플하게 꾸몄다. 대신 고급스러우면서도 색깔 있는 집꾸밈을 위해 침구와 커튼 같은 패브릭에 신경을 썼다. 겉커튼은 짙은 브라운과 회색톤의 실크 원단을 사용했고 속커튼은 회색톤의 실크 원단에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침구도 투톤 컬러를 사용해 커튼과 분위기를 맞췄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벽지 색상. 세 벽면은 아이보리색 벽지로 도배하고 침대 헤드가 있는 벽면만 회색 벽지를 발라 개성을 살렸다. 커튼과 침구는 J&B패브릭, 벽지는 대동벽지 제품.


◀◀ 서랍장 위에 나무 프레임으로 된 거울을 달아 실용적인 화장대를 만들었다.
◀ 침구 역시 커튼과 같은 소재와 색상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짙은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를 이용해 투톤 처리하고, 끝단은 다른 색 원단으로 누빔 처리해 안락한 느낌을 준 것이 포인트.
▶ 화이트와 블랙의 모노톤을 사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욕실.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사각 욕조 대신 옆면을 둥글게 깎아 만든 월풀 욕조를 시공한 것이 눈에 띈다. 창을 크게 만들어 빛이 많이 들어오게 한 것도 눈여겨 볼만한 아이디어.

개그우먼 조혜련의 젠스타일 집꾸밈 감각


▲ 월넛과 화이트 색상이 조화된 싱크대로 주방을 꾸몄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젠 스타일 주방은 넓은 집에 잘 어울린다.


◀◀ 깔끔한 모노톤의 식탁은 어떤 음식과 그릇을 올려놓아도 잘 어울린다. 둥그스름한 조명과 흰색 프레임의 액자가 멋스러움을 더한다.
◀ 현관에는 딸 윤아를 위해 작은 화초를 여러개 가져다 놓고 미니 정원을 꾸몄다.
▶ 푸드 스타일리스트 못지않은 테이블 세팅 실력을 자랑하는 조혜련. 바쁜 스케줄 때문에 주방에 자주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휴일이면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한다.




◀ 세상에서 엄마 아빠 다음으로 곰인형이 좋다는 윤아. 예쁜 꽃무늬 원피스에 귀여운 파란색 곰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 윤아방은 침장도 블루톤으로 선택해 상큼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 책상과 침대, 수납장이 세트로 구성된 가구. 책상에는 슬라이딩 상판이 달려있어 공부할 때는 빼서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넣어둘 수 있다. 아래쪽에는 여닫이식 수납장이 달려 있어 자잘한 학용품들을 넣어두기 좋다. 가구는 전망좋은방 제품.
▶ 블루톤으로 산뜻하게 꾸민 윤아 방. 아이보리색 벽지에 귀여운 곰인형이 새겨진 띠벽지를 둘러 포인트를 주었다. 벽지와 색을 맞춘 파란색 체크무늬 커튼과 하얀색 리본 장식이 무척 귀엽다. 벽지는 대동벽지, 커튼은 J&B패브릭 제품.

여성동아 2002년 10월 4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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