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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곳을 말끔하게 고쳐 새 단장한 욕실, 남편이 가장 기뻐해요”

두울 배스타일 욕실개조

■ 기획·윤수정 기자(sueyoun@donga.com) ■ 사진·정경택 기자 ■ 욕실개조·두울 배스타일(02-948-5748)

입력 2002.10.16 16:02:00

흔들거리는 변기, 문짝이 떨어져 나간 수납장, 망가진 수건걸이…
어느 것 하나 맘에 들지 않는 욕실 때문에 늘 속상했다는 주부 최정문씨. 고민 끝에 <여성동아>에
보낸 SOS 편지가 그녀의 오랜 시름을 덜어주었다.
산뜻하게 바뀐 욕실을 보며 아내보다 남편이 더 기뻐하고 있다고…. 어떤 사연이 있는지 들어보자.
결혼 7년차인 최정문 주부(35)의 10월 달력에는 기념할 일이 가득하다. 결혼기념일, 둘째아이 돌, 남편 생일 그리고 새 집을 장만한 지 2년째 되는 날이 모두 모여 있기 때문이다. 기쁜 날이 많은 만큼 손님을 초대할 일도 몇 차례 있을 예정인데 문제는 욕실.
수건걸이와 휴지걸이는 망가진 지 오래고 바닥과의 이음새 부분이 떨어져 나간 변기는 사용할 때마다 흔들거려 불안했다고. 고민 끝에 의 욕실 무료개조 코너에 SOS 편지를 보낸 것이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
먼저 곰팡이와 묵은 때가 가득했던 욕실 타일을 산뜻한 색상의 새 타일로 교체하고 수건걸이와 휴지걸이도 반짝반짝 윤이 나는 신제품으로 바꿔 달았다. 바닥에는 화사한 핑크색 타일을 깔고 흔들거렸던 변기 대신 튼튼한 새 변기를 달았다.
말끔하게 단장한 욕실을 보면서 그녀만큼 좋아했던 사람은 다름 아닌 남편. 본의 아니게 힘조절(?)을 잘못해 망가뜨린 휴지걸이와 수건걸이 때문에 늘 아내의 눈치를 보았다는 남편은 “새 욕실 덕분에 이제야 기 좀 펴고 살겠다”고 말해 온가족이 한바탕 웃었다고.
“망가진 곳을 말끔하게 고쳐 새 단장한 욕실, 남편이 가장 기뻐해요”

▲ 흔들거리는 변기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타일도 환한 색으로 바꿔 한결 화사해진 욕실.

◀ 망가졌던 수건걸이 대신 깔끔한 디자인의 새 수건걸이를 달았다.
▶ 샤워기와 수도꼭지도 새 것으로 바꿔 달아 반짝반짝 윤이 난다.

“망가진 곳을 말끔하게 고쳐 새 단장한 욕실, 남편이 가장 기뻐해요”

“망가진 곳을 말끔하게 고쳐 새 단장한 욕실, 남편이 가장 기뻐해요”

◀ 새로 설치한 사각형 세면대가 심플한 느낌을 준다.
▶ 흰색 타일 사이사이에 그림이 있는 남색 포인트 타일을 붙였다.
“망가진 곳을 말끔하게 고쳐 새 단장한 욕실, 남편이 가장 기뻐해요”

“망가진 곳을 말끔하게 고쳐 새 단장한 욕실, 남편이 가장 기뻐해요”

▶ 바닥에는 화사한 핑크색 타일을 깔았다.
◀ 여기저기 망가진 욕실을 개조해 남편의 기를 살리고 싶다는 사연을 보내왔다.
Before
“망가진 곳을 말끔하게 고쳐 새 단장한 욕실, 남편이 가장 기뻐해요”

▲ 변기가 흔들리고 새면대 사이에도 물때가 끼어 지저분해 보인다.


여성동아 2002년 10월 4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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