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이유 있는 화장발’ 트윈케이크

이미연 “얼굴에 입체감 살려줘요”
한듯 안한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는 이미연은 한국화장품의 프레나 스킨업팩트 누드 베이지 21호를 사용한다. 이 제품은 코와 이마 등 돌출된 부분을 또렷하게 만들어 얼굴에 입체감을 주는 것이 특징.
그녀는 트윈케이크를 바를 때 스펀지에 3분의 1 정도만 묻힌 다음 소량만 두드리듯 발라준다. 이렇게하면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고.

장진영“피부 당김 없어 건조하지 않아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가진 장진영. 그녀가 사용하는 트윈케이크는 SKⅡ의 어드밴스드 화이트닝 팬케이크 라이트 베이지 TC220이다.
이 제품은 사람의 피부 세포와 가장 유사하다는 ‘피테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진한 메이크업으로 인한 피부 당김이나 건조함을 해결해준다고. 또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아 햇볕이 강한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채시라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가 촉촉해 보여요”
아이엄마가 되고도 여전히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채시라는 코리아나 화장품의 베이직 트윈케이크 21호를 사용한다. 다른 제품에 비해 보습력이 뛰어나고 피부탄력 효과까지 있기 때문.
그녀가 사용하는 21호 아이보리 베이지는 색상이 연해 투명한 피부톤을 연출해준다. 그녀는 트윈케이크를 바르기 전 기초화장을 꼼꼼히 하는데 각질이 심한 부분은 영양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깔끔한 피부톤을 연출하는 요령이라고.

김윤진“피부 밀착력 뛰어나 화장이 자연스러워요”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김윤진은 가네보의 트랜스매트 콤팩트 베이지 컬러를 사용한다. 파우더만을 고집했던 그녀가 이 제품으로 바꾼 이유는 피부에 닿았을 때 바로 흡수되는 뛰어난 밀착력 때문.
입자가 고와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고 오일 컨트롤 기능이 있어 지성피부인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다. 그녀가 사용하는 베이지색은 약간 밝은 톤을 띄지만 노르스름한 동양사람들의 얼굴색과 잘 맞는다고.

김현주 “피지를 조절해줘 번들거리지 않아요”
에스티로더에서 나온 파우더 타입의 트윈케이크인 이퀄라이져 스마트 파우더 메이크업 SPF15를 사용한다는 김현주. 그녀가 이 제품을 애용하는 이유는 피부에 있는 작은 잡티까지 완벽하게 커버해주고 과다한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해주기 때문이다. 천연 해조 추출물이 피지 생성을 억제해줄 뿐 아니라 함께 들어 있는 마이크로 스펀지가 피지를 흡수해 번들거림을 막아준다. 그녀가 사용하는 03호 쿨 바닐라는 피부톤이 하얀 사람에게 잘 맞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