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COMFORT ZONE
메종 & 오브제 파리 9월 전시회에서 공개될 새로운 테마는 ‘COMFORT ZONE’으로 메종 & 오브제 관측소에서 연중 실시하는 공동 작업의 산물이다. 지금은 불안하고 불안정한 세계에서 벗어나 집에서 웰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해야 할 때다. 이에 맞춰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은 휴식과 고요함을 위한 열망을 만족시킬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의자는 둥글게 디자인돼 몸을 안락하게 감싸고, 의자를 대신한 재미난 쿠션에서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회색빛이 도는 파스텔 컬러와 빛바랜 핑크 컬러는 긴장감을 없애준다.#2. HALL 6
9월 전시회에서는 새롭게 개편된 홀 6을 선보인다. 오브제관을 재분할해 Cook & Share, Home & Fashion Accessories, Smart Gift를 중심으로 한 3개의 섹터로 세분화했는데, 한눈에 상품을 살펴볼 수 있어 편리하다.#3. DESIGNER OF THE YEAR, TRISTAN AUER



메종 & 오브제 파리 전시회에서는 국제 디자인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올해의 디자이너를 선출한다. 1월 전시회에서는 제품 디자이너, 9월에는 실내 건축 디자이너를 선정하는데, 올 9월의 주인공은 바로 트리스탄 아우어(Tristan Auer)다. 그는 럭셔리 가구와 인테리어의 대명사로 알려진 크리스찬 리에거에게서 인테리어를, 디자인 분야에서 최고로 알려진 필립 스탁에서 제품 디자인을 배웠다. 클래식하면서도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대담한 조합이 특징이다. 2002년 자신의 회사를 설립한 후 럭셔리 세계에 대한 그만의 탁월한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파리의 ‘레방(Les Bains)’ ‘호텔 드 크리용(Hotel de Crillon)’ 같은 호텔을 리모델링하고 카르티에 등 고급 브랜드의 부스와 쇼룸을 담당했다. 홀리헌트(Holly Hunt), 오존(Ozone) 등 수많은 브랜드와 콜래보레이션을 펼쳤으며, 여러 호텔과 부동산 회사들이 럭셔리 & 프랑스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자문을 주고 있다.
#4. RISING TALENTS AWARDS
디자인의 미래를 짊어질, 핫하게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한 무대. 프랑스 국립 산업 디자인 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됐으며, 그들의 창의적이면서 아이디어 넘치는 다양한 작품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Expo Miniature

Scarabe´

Palais de Tokyo

Hyeres

Matieres ouvertes, air cushions

L’increvable Meto

Papier Machine

LE SLIP FRANCAIS

사진&자료제공 메종&오브제 디자인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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