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1 노화의 주범, 자외선 피하기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건조, 잔주름, 기미, 주근깨를 만드는 주범! UV A와 UV B를 동시에 차단하는 선크림 제품을 꼼꼼히 발라 피부 손상을 막고 노화를 늦춘다. 선크림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표기돼 있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햇빛 차단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이산화티탄, 산화아연 등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가 피부에 자극을 주므로 너무 높은 차단 지수보다는 SPF 30~40 정도 제품을 사용한다.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붉어졌다면 차가운 얼음이나 냉타월로 찜질해 열기를 빼준다.
Mission2 깨끗한 피부 만드는 천연 팩 하기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려면 천연 팩이 효과적. 비타민이 가득한 과일이나 채소, 또는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로 팩을 하면 피부가 촉촉하고 깨끗해진다.
사과팩 비타민 C와 유기산·펙틴 성분이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만든다. 껍질 벗긴 사과를 강판에 간 다음 우유와 밀가루를 섞어 얼굴에 바른다. 15분 후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수박팩 수박 흰 껍질에는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재생을 돕는다. 흰 껍질 부분을 곱게 갈아 즙을 낸 후 화장솜에 적셔 그을린 부위에 올린다. 20분 뒤 화장솜을 떼어내고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오이팩 수분이 많고 자극이 적어 모든 피부 타입에 잘 맞는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했다가 얇게 저며 피부에 붙이거나,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와 섞어 바른다.
다시마팩 미네랄이 함유돼 피부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시판 다시마가루를 물이나 우유에 섞어 얼굴에 바른다. 10분 정도 두었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감자팩 감자는 열을 식히는 효능이 있다. 강판에 간 감자를 율무가루와 섞어 팩을 하면 화끈거리는 피부가 금세 진정된다.
참존 알바트로스 파우더 선 SPF41 PA++
목화에서 추출한 펩타이드 성분이 자외선 UV A와 UV B를 흡수, 차단하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보호한다. 여름철 땀이나 피지 분비를 막아주며, 히알루론산 등 보습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얼굴·목·팔·다리 등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에 골고루 펴 바른다. 70ml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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