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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멋진 여성이 되어 돌아온나~’ 외

입력 2005.07.13 11:05:00

멋진 여성이 되어 돌아온나~.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습니다. 얼마 전 그 아이가 미국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잘 살라는 말밖에는 해줄 말이 없습니다. 물론 그 아이 특유의 친화력으로 어려운 타국 생활도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올 땐 멋진 남자와 함께이길 더불어 바랍니다.^^ 갱아야! 멋진 여성이 되어 돌아온나~.
■ 김유림 기자

정신없이 마감을 하고 있어야 할 때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고 딴생각으로 가득해 있던 어느 날, ‘삐리리~’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26일에 박근혜 결혼한다는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방문을 박차고 나가 동생에게 물었습니다. “야, 박근혜씨 결혼한다는데? 인터넷에 떴냐?” 황당해하는 동생의 얼굴을 본 순간 ‘팅’ 하고 머리를 스쳐가는 게 있었으니. 올 초 정몽준 축구협회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축구협회 홍보실에 전화를 걸어 정중하게 신분을 밝히고 인터뷰 요청 절차를 물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너… 혹시 **대 97학번 구미화 아냐? 나 근혜야, 박근혜” 했던 제 대학 동기입니다. 축하한다~.
■ 구미화 기자

죽음, 그리고 거짓말.
세상을 떠난 사람도 말을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이번 마감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사람의 진심이
이렇게, 또 저렇게 재단되는 일은 없어지겠죠….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슬픔도 지금보다는 훨씬 많이 줄어들 거고요….
현실 세계에도 ‘사랑과 영혼’의 오다메 같은 영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 아는 분이 계시면, 제게 알려주세요. ^^
■ 송화선 기자

즐거운 휴가를 기대하며~
이번 한 달은 육체적으로는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는 즐거운 달이었습니다. 고생이네 어쩌네 하면서도 이국적인 리조트를 다녀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위안이 될 수 있는 달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수영 한 번 제대로 못하고 돌아온 건 좀 서운했답니다. 곧 돌아올 여름 휴가에는 진짜 제대로 쉴 수 있기를 기원해보렵니다. 그리고 함께 다녀왔던 팀 여러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O^
■ 정윤숙 기자

늘 행복한 사람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서
늘 행복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을 나쁘게 말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는 많이 웃고 항상 즐겁게 지냅니다.
무슨 일이든 결국엔 잘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정도는 일상의 사소한 불안 요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좋은 점을 찾아 그것을 발판으로 삼으세요.
대신 나쁜 점은 과감하게 버리십시오.
그러면 행복은 어느새 당신 곁으로 다가와
미소 지을 것입니다.

취재 중 한 연예인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글입니다. 그는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한 번씩 이 글을 읽으면 마음이 편해졌다고 합니다. 지금 힘들고 지친 분들에게 바칩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원희야! 울트라 캡숑 나이스 짱 잘 살아라!!!”
■ 김지영 기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주변의 좋은 분들의 마음에 감동받고 또 감사하는 한 달이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커다란 사랑과 배려를 베풀어주신 고마운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은혜는 마음 깊이 새겨두고 꼭 갚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조은하 기자

이 달 마감, 가장 힘든 순간…
후기를 써야 하는데 쓸 말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 지금. 머릿속이 텅~ 비어버렸습니다.
■ 이지은 기자

지금처럼만 해
몇 년 동안 몸 고생 마음고생 하던 후배 하나가 그놈의 ‘정’ 때문에 고민고민하다 마침내 ‘제 생각에는’ 괜찮은 곳으로 갔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한계단 한계단 밟아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도와준 것도 없는데 괜스레 저도 뿌듯합니다. 문득, 축구천재 박주영 기사 생각이 납니다.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는. 그 말을 후배에게도 해주고 싶습니다. 홧팅.
■ 최호열 기자

지금 만나러 갑니다
벼르고 벼르던 중국 여행길에 드디어 오릅니다. 부모님의 여권을 만들고 보니 정작 제 여권은 만료가 됐고, 중국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서류를 내려다 보니 정작 저는 구 여권을 가져오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지만 어찌됐든 그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가게 됐습니다. 제가 가려는 곳은 한국 더위는 비교도 안될 만큼 습하고 덥다는데 그래도 ‘까짓것, 뭐’ 이런 낙천적인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고 돌아오겠습니다.
■ 이한경 기자

여성동아 2005년 7월 4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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