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NCIL PRODUCT LINE UP

2 컬러 아티스트 아이섀도 베이스에서 포인트까지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한 아이섀도. 3g 2만원.
3 트리오 카바레 아이섀도 색 농도에 따라 구성된 컬러가 우아한 눈매를 연출하는 3구 아이섀도. 4.5g 2만8천원.
4 볼륨 울랄라 마스카라 속눈썹에 뭉침 없이 풍성한 볼륨을 선사하는 마스카라. 12ml 2만5천원.
5 매티튜드 파운데이션 자연스럽고 결점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하는 파운데이션. 30ml 2만8천원.
6 커버 매치 파우더 미세한 입자가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커버력과 지속력이 뛰어난 파우더 팩트. 10g 3만8천원.
7 루즈 블러쉬 립스틱 보이는 그대로 컬러가 생생하게 발색되는 촉촉한 립밤 타입 립스틱. 3.1g 2만5천원.

아칸실은 1935년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채색 화가였던 하블릭 형제의 손에서 탄생했다. 첫 출시작인 케이크 마스카라의 인기에 힘입어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등 제품을 출시하며 아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연말 파티를 위한 글리터 메이크업을 세계 최초로 제안한 것도, 매장 내 메이크업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도 모두 아칸실이다. 8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제품력으로 뷰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5년에는 패션 디자이너, 세르칸 쿠라의 파트너로 파리 오트쿠튀르 쇼에 참여하며 브랜드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재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모르간 힐거와 파트너십을 맺고 메이크업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모르간은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는 메이크업 교육에서 다년간 다진 뷰티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전파하며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아칸실은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15개국과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6개국에 진출했고, 아시아는 홍콩에 이어 우리나라가 두 번째 론칭이다.
아이 메이크업 제품의 명가

Editor's Pick

쌍꺼풀이 없는 에디터에게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는 생명 같은 존재다. 연한 파스텔 컬러 아이섀도를 바르면 눈이 더 부어 보여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만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 에디터가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첫째도 둘째도 지속력이다.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브랜드 제품을 갈아탔지만, 오후만 되면 아이라이너는 번지고 마스카라는 축 처져 다크서클처럼 드리운다. 그런데 아칸실 제품은 메이크업 수정 없이 오후까지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 것이 아닌가!
특히 매틱 마스카라는 100% 직모인 에디터의 속눈썹을 한올 한올 깔끔하게 컬링해 볼륨감을 연출해줬다. 뷰러나 픽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컬링이 오랫동안 번짐 없이 지속됐다. 무쌍 눈이 고혹적인 눈매로 살아나는 순간이었다. 돌고 돌아 드디어 ‘인생템’을 발견했다.
제작지원 아칸실
기획 안미은 기자
사진 김도균
디자인 조윤제
사진제공 & 문의 아칸실(080-555-1005 www.naisbeau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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