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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도 패션! 아무한테나 받을 거야?
팔로어 1만 넘는 SNS 인기 타투이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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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숍 ‘예술가’를 운영하는 ‘그림글임’. 펜, 색연필 등 다양한 미술 재료의 질감을 살리고자 머신을 이용한 타투 작업을 고집한다. 자유로운 선의 움직임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특징. 수채화 표현의 붓 터치도 아름답다. ‘해방;자유를 찾아서’ ‘별들이 쏟아지는 어느 날 밤’ 등 도안 제목 하나하나가 예술적인 게 특징. 타투 작업을 통해 현대 사회에 울림을 주고자 하는 신념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시술 금액은 30만~60만원. 예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몽환적인 느낌을 선호하는 이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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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 타투이스트 ‘케틀’.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보고 만 사람은 없다는 ‘귀염뽀짝’ 크레용 타투로 유명하다. 시그니처 디자인 ‘꽃 정원’은 꽃 형태를 먼저 그린 뒤 연한 색으로 안을 채워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낸다. 크레용의 꾸덕한 질감과 그림을 그렸을 때 자연스럽게 뭉개지는 알갱이를 표현하고자 머신을 이용해 작업 중. 케틀이 몸담고 있는 숍 ‘스튜디오 윈썸’은 그를 포함한 10명의 크루가 함께 운영한다. 시술 가격은 도안의 디테일과 크기에 따라 달라지며, 예약은 ‘케틀타투’ 카카오톡 채널로 받는다. 동심을 내 피부에 담아내고 싶다면 케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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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숍 ‘탄타투’를 운영하는 ‘탄’은 핸드포크 방식 타투이스트다. 비비드한 색감으로 낙서한 듯한 하트, 무지개 등 귀여운 소재를 표현하는 게 특징. 도안이나 색상에 ‘쎈’ 느낌이 하나도 없어 마치 귀여운 스티커를 몸에 붙인 것처럼 보인다. 타투를 처음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시도해볼 수 있겠다. 예약은 탄타투의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통해 받는다. 채팅방 링크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달 15일과 20일 2차례에 걸쳐 다음 달 예약을 받는 방식. 가격은 5만~20만원으로 도안에 따라 달라진다. “작게 타투 하나 해볼까?” 하는 이들은 탄타투를 눈여겨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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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하나에도 ‘의미’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면 15만 팔로어의 ‘밍텐도’를 주목하시길. 여러 스토리를 연결해 표현하는 ‘흐르는’ 도안이 그의 애정 작품이다. 푸른색 계열을 자주 사용해 피부에 바다와 하늘을 담은 듯 보기만 해도 시원한 타투를 선보이는 게 특징. 시각디자인 전공자로서 같은 파도 도안이라도 담고자 하는 감정에 따라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가운데가 솟아오른 형태로 다양하게 그려낸다. 펜 타입 머신을 이용하는 타투이스트. 밍텐도를 포함한 3명의 여성 타투이스트가 함께 타투 숍 ‘멜팅서울’을 운영 중이다. 예약 및 가격은 카카오톡 ‘밍텐도’ 채널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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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느낌의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 타투를 찾는 이에게 적합한 타투이스트 ‘레지’의 ‘레지포크숍’. 그러데이션 반짝이, ‘레지체’ 한자, 심플나비 디자인이 이곳의 시그니처다. 별 모양 반짝이 도안은 중앙에 진한 색상을 넣고 바깥쪽으로 갈수록 연해지게 연출해 화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손가락과 손목에 찰떡궁합! 레지체 한자는 타투이스트의 손 글씨 레터링, 심플나비는 선 하나로 완성한 간결한 나비 그림으로 군더더기가 없다. 예약은 카카오톡 채널 ‘레지포크’를 통해 받으며 가격은 6만~20만원. 아직 타투가 조금 두려운 이에게는 레지가 출시한 타투 스티커를 추천한다.
#컬러타투 #색연필타투 #핸드포크 #여성동아
사진제공 그림글임 레지 밍텐도 케틀 탄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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