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IVENCHY, 2 LOEWE, 3 @nayoungkeem
4 @jennierubyjane, ,5 VERSACE, 6 DIOR
시대 불문 데님은 청춘의 상징이 아니었던 적이 없다. 지금 MZ세대가 데님을 마음껏 누리는 건 청춘의 특권과도 같다. 그러니 올해는 빛이 바래서, 길이가 길어서, 통이 커서 등 갖가지 이유로 안 입던 청바지를 다시 눈여겨볼 때다. 옷장에서 꺼내는 순간 가장 빛이 나는 아이템이 될 테니까.
#데님 #여성동아
7 DOLCE&GABBANA, 8 DSQUARED2
의도적으로 스크래치를 낸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 스트리트 패션의 정점에 있는 아이템이면서 보헤미안 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 많이 찢어진 것일수록 스타일리시하다는 사실!
9 BALENCIAGA, 10 VALENTINO
1990년대보다 더 와이드해진 것이 특징. 과장되게 긴 길이도 주목할 것.
11 ALEXANDER MCQUEEN
나팔바지로 익숙한 플레어 데님 팬츠는 지난해보다 폭이 더 넓어졌다. 폭이 넓을수록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12 ZIMMERMANN
레트로 스타일의 데님을 여성스럽게 소화하는 방법 중 하나는 롱스커트를 선택하는 것. 크롭트 스타일 재킷이나 스웨트 셔츠와 입으면 멋스럽다.
13 ACT N1, 14 DIOR
넉넉한 실루엣의 보이프렌드 데님 팬츠가 가장 인기. 땅에 닿을 만큼 길면 긴 대로 짧으면 짧은 대로 스타일리시하다.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게티이미지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