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닮은꼴 모녀, 뷰티 라이프를 공유하다
주얼리 디자이너 김민휘 · 정재인 모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선보인 김태희의 장신구,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과 천송이를 4백 년간 이어준 수정죽절비녀, 최근 종영한 ‘가면’에 등장한 수애의 프러포즈 반지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독창적인 주얼리 디자인을 선보인 ‘민휘주얼리’의 김민휘·정재인 모녀. 갸름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뽀얀 피부까지 쏙 빼닮은 이들 모녀의 뷰티 노하우는 꾸준한 자기 관리. “주얼리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화려해 보여도 사실은 무척 힘들어요. 드라마나 영화에 투입되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작업실에서 쪽잠을 잘 때가 많거든요. 항상 피곤하고 어깨 근육은 뭉쳐 있죠. 건강과 피부는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힘들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아요. 마사지는 움직이지 않는 부위에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을 돕죠. 피부가 유난히 칙칙하다 싶을 때는 피부과에서 각질 제거나 비타민 케어를 받기도 해요.” 마주치기만 하면 싸우는 엄마와 딸도 많다지만 유난히 취향이 비슷해서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다는 김민휘·정재인 모녀는 쇼핑도 늘 함께다. 정재인 씨의 나이가 2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는 화장품 정보를 공유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주로 김민휘 씨는 자신이 직접 사용해본 제품 중 딸의 나이와 피부 컨디션에 맞을 만한 것을 권하고, 정재인 씨는 트렌디한 메이크업 제품을 추천한다고. “요즘은 엄마랑 같이 쓰는 한방 화장품에 푹 빠져 있어요. 예전에는 그렇게 싫던 한방 화장품 특유의 향도, 진한 텍스처도 이제는 정말 좋아요. 딸은 나이들수록 더 엄마를 닮는다는데, 앞으로는 더욱 많은 것을 함께할 수 있겠죠?” 딸에게 좋은 것은 하나라도 더 주고 싶다는 엄마와, 엄마를 닮고 싶은 딸의 예쁜 마음이 이들 모녀가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2세대가 사랑하는 뷰티 아이템
1 리즈케이 퍼스트 씨 퓨어 비타민 C 11% 토탈 케어 세럼 스킨케어는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 먹는 비타민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르는 비타민 C. 끈적임 없이 피부에 잘 스며들고 어느 계절에 사용해도 부담이 없어 세안 직후 꼭 챙긴다. 10ml×3개 10만8천원.
2 더히스토리오브후 공진향 진해윤 링클 선크림 SPF50 PA+++ 쫀쫀한 텍스처가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주는 아이템. 무엇보다도 안티에이징 기능을 겸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야외 활동을 하는 날에는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 광대뼈와 콧등 부위에 선크림을 한 번 더 덧발라준다. 50ml 5만8천원.
3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진한 향 보다는 프레쉬한 향을 즐긴다. 조 말론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달콤한 과일향과 프리지아 향이 은은하게 어우러져 아침에 뿌리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 100ml 17만8천원대.
4 발몽 프라임 넥 안티에이징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김민휘·정재인 모녀가 오래전부터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 얼굴 안티에이징 제품은 신경 쓰면서 목은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목도 주름이 생기기 전에 미리미리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50ml 31만원.
5 바비 브라운 쉬머 브릭 컴팩트 메이크업 제품은 주로 재인 씨의 선택을 따른다. 모녀가 파우치에 항상 휴대하는 아이템은 바비 브라운 쉬머 브릭 컴팩트. 5가지 컬러를 한 번에 쓸어 블러셔로 사용할 수도 있고 아이섀도로 쓸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10.3g 6만8천원대.
6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인조 속눈썹을 붙인 듯 길고 풍성한 속눈썹은 모녀의 자랑. 마스카라로 속눈썹만 살짝 터치해도 눈매가 또렷해지기 때문에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은 하지 않는다.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컬링이 짱짱하게 오랜시간 유지되는 것이 장점. 10g 4만4천원대.
더히스토리오브후(080-023-7007) 랑콤(080-022-3332) 리즈케이(02-3444-0209) 발몽(02-514-6923) 바비브라운(02-3440-2781) 조말론(02-6905-3767)
02 건강한 아름다움을 향한 열정을 대물림하다
공간 디자이너 권순복 · 장현지 모녀
트렌디한 감각으로 유명한 마젠타 스튜디오 권순복 대표와, 엄마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딸 장현지 씨.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현장에서 보내기 때문에 에스테틱이나 피부과에서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한다고. “저희 모녀가 피부를 위해서 실천하는 것은 딱 3가지예요. 먼저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챙겨요. 실내에서도, 메이크업을 하지 않더라도 꼼꼼하게 바르죠. 덕분에 아직까지 얼굴에 기미나 주근깨는 전혀 없어요. 두 번째는 아이크림. 눈 주변 피부는 약해서 잔주름이 쉽게 생기고, 주름이 하나씩 생길 때마다 나이가 두세 살은 더 들어 보이거든요. 제가 열심히 챙긴 덕분에 현지는 고등학교 때부터 아이크림을 바르고 있답니다. 세 번째로 클렌징에 신경을 써요. 트러블이나 피부 노화는 결국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시작되거든요. 하루 종일 강의나 촬영이 이어지거나, 시공 현장을 방문한 날은 이중, 삼중 클렌징을 하죠. 얼마 전에 진동 클렌저를 구입해 사용했는데, 세안 후 개운한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현지는 물론 막내딸까지, 집안 모든 여자들이 진동 클렌저 마니아가 되었어요.” 스트레스나 피로가 심하게 쌓이기 전에 훌훌 털어버리는 것 또한 이들 모녀의 뷰티 시크릿.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날에는 나란히 앉아 두피 마사지를 받는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운동도 다시 시작하기로 약속했다고.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서로를 자극하는 권순복 · 장현지 모녀야말로 모범적인 뷰티 메이트가 아닐까 싶다.
엄마와 딸의 시크릿 아이템
1 그라운드플랜 24H 시크릿 미스트 일반 미스트는 뿌리면 수분이 마르기도 전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어 사용하지 않는데, 이 제품은 토너 대신 써도 좋을 만큼 지속력이 오래간다. 특히 외부 현장에서 오래 근무 하는 날 달아오른 피부를 식히기 위한 필수품. 120ml 3만8천원.
2 클라리소닉 미아2 비싼 에스테틱에 다니는 것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맑고 투명한 피부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권순복 씨와 딸 현지 씨가 매일 밤 클렌징할 때 사용하는 클렌징 디바이스. 현지 씨는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자잘한 트러블 고민이 사라졌다. 18만원대.
3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쿠아 유니버셜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이나 달콤한 향보다는 시크한 우디 향을 좋아한다.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되기 전부터 프랑스에서 구입해 사용하던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향수는 모녀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 70ml 18만6천원.
4 디올 프레스티지 륄 수브랭 안티에이징 제품은 1년 내내 필요한 제품이지만, 특히 건조함이 심해지는 겨울에는 없어서는 안 될 제품.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오일이 들어간 화장품만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기는데, 이 제품은 자극이 전혀 없고 적은 양만 발라도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50ml 47만원.
5 사봉 보디 스크럽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에 꼭 필요한 아이템. 해외 출장 중 구입했는데, 스크럽제지만 피부에 자극도 없고 보디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600g $33.
6 디올 하이드라 라이프 프로-유쓰소르베 크림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스킨케어 제품은 항상 같은 브랜드를 사용한다. 향이나 유분이 과하지 않고 순하다는 점에서는 디올이 베스트. 이 수분크림은 사용감이 산뜻해서 마음에 든다. 50ml 10만3천원.
그라운드플랜(1577-8241) 디올(080-342-9500) 메종프란시스커정(02-514-5167) 클라리소닉(080-348-0090)
■ 디자인 · 이지은
■ 스타일리스트 · 안수명
주얼리 디자이너 김민휘 · 정재인 모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선보인 김태희의 장신구,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과 천송이를 4백 년간 이어준 수정죽절비녀, 최근 종영한 ‘가면’에 등장한 수애의 프러포즈 반지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독창적인 주얼리 디자인을 선보인 ‘민휘주얼리’의 김민휘·정재인 모녀. 갸름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뽀얀 피부까지 쏙 빼닮은 이들 모녀의 뷰티 노하우는 꾸준한 자기 관리. “주얼리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화려해 보여도 사실은 무척 힘들어요. 드라마나 영화에 투입되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작업실에서 쪽잠을 잘 때가 많거든요. 항상 피곤하고 어깨 근육은 뭉쳐 있죠. 건강과 피부는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힘들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아요. 마사지는 움직이지 않는 부위에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을 돕죠. 피부가 유난히 칙칙하다 싶을 때는 피부과에서 각질 제거나 비타민 케어를 받기도 해요.” 마주치기만 하면 싸우는 엄마와 딸도 많다지만 유난히 취향이 비슷해서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다는 김민휘·정재인 모녀는 쇼핑도 늘 함께다. 정재인 씨의 나이가 2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는 화장품 정보를 공유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주로 김민휘 씨는 자신이 직접 사용해본 제품 중 딸의 나이와 피부 컨디션에 맞을 만한 것을 권하고, 정재인 씨는 트렌디한 메이크업 제품을 추천한다고. “요즘은 엄마랑 같이 쓰는 한방 화장품에 푹 빠져 있어요. 예전에는 그렇게 싫던 한방 화장품 특유의 향도, 진한 텍스처도 이제는 정말 좋아요. 딸은 나이들수록 더 엄마를 닮는다는데, 앞으로는 더욱 많은 것을 함께할 수 있겠죠?” 딸에게 좋은 것은 하나라도 더 주고 싶다는 엄마와, 엄마를 닮고 싶은 딸의 예쁜 마음이 이들 모녀가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2세대가 사랑하는 뷰티 아이템
1 리즈케이 퍼스트 씨 퓨어 비타민 C 11% 토탈 케어 세럼 스킨케어는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 먹는 비타민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르는 비타민 C. 끈적임 없이 피부에 잘 스며들고 어느 계절에 사용해도 부담이 없어 세안 직후 꼭 챙긴다. 10ml×3개 10만8천원.
2 더히스토리오브후 공진향 진해윤 링클 선크림 SPF50 PA+++ 쫀쫀한 텍스처가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주는 아이템. 무엇보다도 안티에이징 기능을 겸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야외 활동을 하는 날에는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 광대뼈와 콧등 부위에 선크림을 한 번 더 덧발라준다. 50ml 5만8천원.
3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진한 향 보다는 프레쉬한 향을 즐긴다. 조 말론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달콤한 과일향과 프리지아 향이 은은하게 어우러져 아침에 뿌리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 100ml 17만8천원대.
4 발몽 프라임 넥 안티에이징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김민휘·정재인 모녀가 오래전부터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 얼굴 안티에이징 제품은 신경 쓰면서 목은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목도 주름이 생기기 전에 미리미리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50ml 31만원.
5 바비 브라운 쉬머 브릭 컴팩트 메이크업 제품은 주로 재인 씨의 선택을 따른다. 모녀가 파우치에 항상 휴대하는 아이템은 바비 브라운 쉬머 브릭 컴팩트. 5가지 컬러를 한 번에 쓸어 블러셔로 사용할 수도 있고 아이섀도로 쓸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10.3g 6만8천원대.
6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인조 속눈썹을 붙인 듯 길고 풍성한 속눈썹은 모녀의 자랑. 마스카라로 속눈썹만 살짝 터치해도 눈매가 또렷해지기 때문에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은 하지 않는다.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컬링이 짱짱하게 오랜시간 유지되는 것이 장점. 10g 4만4천원대.
더히스토리오브후(080-023-7007) 랑콤(080-022-3332) 리즈케이(02-3444-0209) 발몽(02-514-6923) 바비브라운(02-3440-2781) 조말론(02-6905-3767)
02 건강한 아름다움을 향한 열정을 대물림하다
공간 디자이너 권순복 · 장현지 모녀
트렌디한 감각으로 유명한 마젠타 스튜디오 권순복 대표와, 엄마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딸 장현지 씨.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현장에서 보내기 때문에 에스테틱이나 피부과에서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한다고. “저희 모녀가 피부를 위해서 실천하는 것은 딱 3가지예요. 먼저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챙겨요. 실내에서도, 메이크업을 하지 않더라도 꼼꼼하게 바르죠. 덕분에 아직까지 얼굴에 기미나 주근깨는 전혀 없어요. 두 번째는 아이크림. 눈 주변 피부는 약해서 잔주름이 쉽게 생기고, 주름이 하나씩 생길 때마다 나이가 두세 살은 더 들어 보이거든요. 제가 열심히 챙긴 덕분에 현지는 고등학교 때부터 아이크림을 바르고 있답니다. 세 번째로 클렌징에 신경을 써요. 트러블이나 피부 노화는 결국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시작되거든요. 하루 종일 강의나 촬영이 이어지거나, 시공 현장을 방문한 날은 이중, 삼중 클렌징을 하죠. 얼마 전에 진동 클렌저를 구입해 사용했는데, 세안 후 개운한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현지는 물론 막내딸까지, 집안 모든 여자들이 진동 클렌저 마니아가 되었어요.” 스트레스나 피로가 심하게 쌓이기 전에 훌훌 털어버리는 것 또한 이들 모녀의 뷰티 시크릿.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날에는 나란히 앉아 두피 마사지를 받는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운동도 다시 시작하기로 약속했다고.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서로를 자극하는 권순복 · 장현지 모녀야말로 모범적인 뷰티 메이트가 아닐까 싶다.
엄마와 딸의 시크릿 아이템
1 그라운드플랜 24H 시크릿 미스트 일반 미스트는 뿌리면 수분이 마르기도 전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어 사용하지 않는데, 이 제품은 토너 대신 써도 좋을 만큼 지속력이 오래간다. 특히 외부 현장에서 오래 근무 하는 날 달아오른 피부를 식히기 위한 필수품. 120ml 3만8천원.
2 클라리소닉 미아2 비싼 에스테틱에 다니는 것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맑고 투명한 피부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권순복 씨와 딸 현지 씨가 매일 밤 클렌징할 때 사용하는 클렌징 디바이스. 현지 씨는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자잘한 트러블 고민이 사라졌다. 18만원대.
3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쿠아 유니버셜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이나 달콤한 향보다는 시크한 우디 향을 좋아한다.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되기 전부터 프랑스에서 구입해 사용하던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향수는 모녀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 70ml 18만6천원.
4 디올 프레스티지 륄 수브랭 안티에이징 제품은 1년 내내 필요한 제품이지만, 특히 건조함이 심해지는 겨울에는 없어서는 안 될 제품.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오일이 들어간 화장품만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기는데, 이 제품은 자극이 전혀 없고 적은 양만 발라도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50ml 47만원.
5 사봉 보디 스크럽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에 꼭 필요한 아이템. 해외 출장 중 구입했는데, 스크럽제지만 피부에 자극도 없고 보디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600g $33.
6 디올 하이드라 라이프 프로-유쓰소르베 크림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스킨케어 제품은 항상 같은 브랜드를 사용한다. 향이나 유분이 과하지 않고 순하다는 점에서는 디올이 베스트. 이 수분크림은 사용감이 산뜻해서 마음에 든다. 50ml 10만3천원.
그라운드플랜(1577-8241) 디올(080-342-9500) 메종프란시스커정(02-514-5167) 클라리소닉(080-348-0090)
■ 디자인 · 이지은
■ 스타일리스트 · 안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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