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스킨푸드 포어 핏 쿠션 보틀 SPF50+ PA+++ 120ml 2만5천원대 캔 음료 보틀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먼저 주목받은 제품. 여름철 뜨거운 열과 자외선으로 인해 열린 모공, 피지를 얼음같이 차가운 쿨링감으로 꽉 잡아주어 오랜 시간 변함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신개념 쿠션이다. 도드라지는 모공 걱정 없이 매끈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비밀은 바로 ‘Semat complex(달맞이꽃 추출물)‘. 특허받은 Semat complex에 모공 및 피지 관련 효과가 있는 약초 추출물이 함유되어 모공 축소 및 피지 분비 억제를 돕는다.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매끈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니, 평소 모공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사용해볼 것.
3 아리따움 컬러 래스팅 틴트 5g 8천원 리퀴드 형태의 립 틴트 제품. 컬러 자석 폴리머를 배합해 지속력이 뛰어나고 물과 친한 성분이 많아 바르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입술이 건조해지거나 광택이 사라지지 않는다. 한 번 바르면 12시간 정도 지속되는 효과로 이미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자석 타투 틴트’ 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하다. 베이비윙크, 핑크소다, 샤이니 오렌지, 글래머 레드 등 15가지 컬러가 있다.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밝고 비비드한 컬러가 대부분으로, 여름용 립 컬러를 찾고 있다면 강력 추천한다.
4 삐아 라스트 오토 아이라이너 웨딩 에디션 0.5g 1만8천5백원 소셜 마켓의 최강 메이크업 브랜드답게 출시되자마자 파우더룸 회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삐아 아이라이너가 유명한 이유는 수분과 유분에도 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기능과, 아이라이너 뒷부분에 샤프너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 펜슬 타입 라이너지만 슬라이딩 젤 텍스처로 뭉개지거나 뭉치지 않아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웨딩 에디션은 아이라이너로 사용 가능한 초코 브라운톤 컬러와, 아이섀도로 발라도 예쁜 로즈 핑크 톤 컬러가 반씩 구성되어 다른 제품이 없어도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5 맥 허거블 립 컬러 3.2g 3만1천원대 풍부한 컬러감과 끈적임 없이 촉촉한 발림성으로 유명한 맥의 틴트 밤 ‘허거블 립 컬러’ 컬렉션이 돌아왔다. 허거블 립 컬러는 2년 전 출시되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화제의 제품. 이후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재출시되었다. 끈적임은 빼고 촉촉함과 광택만 남기는 혁신적인 젤 베이스 제형이 인기 요인. 매트한 립스틱을 바른 것처럼 선명한 발색력, 립글로스 같은 촉촉함과 윤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5월 한정 출시 제품으로 온라인 숍에서 선출시되자마자 품절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달의 TOP 5는 파우더룸(cafe.naver.com/cosmania)과 여성동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womandonga)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제공 · VDL 맥 삐아 스킨푸드 아리따움
■ 디자인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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