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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에디터, 리얼 불가리안 로즈 워터를 만나다

우먼동아일보

2013. 12. 13

에디터, 리얼 불가리안 로즈 워터를 만나다


우울한 여인에게는 빨간 장미를
어릴 적 처음 알게 된 꽃도 장미였고, 서른 살이 되면서 가장 까다롭지만 뷰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화장품 원료도 장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의 상징으로 가장 먼저 거론되는 꽃이기에 조금 식상하다 생각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장미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훌륭한 ‘뷰티 메이트’다. 식용 장미는 비타민 C가 레몬의 17배, 비타민 A가 토마토의 20배, 에스트로겐은 석류의 8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장미의 효능을 일찌감치 알아본 수백 년 전 사람들은 장미 꽃잎을 증류하거나, 장미를 압축한 오일을 얼굴에 발랐다. 이것이 오늘날 장미수와 장미 오일의 시초다.


에디터, 리얼 불가리안 로즈 워터를 만나다



에디터, 리얼 불가리안 로즈 워터를 만나다

· 사용감 ★★★★
코끝을 맴도는 천연 장미향이 기분을 전환시킨다. 심리적인 착각이 아닐까 싶었던 에디터, 검색을 하니 장미향은 실제로 심신 이완 및 피로 해소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잠이 덜 깬 아침은 물론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는 오후 2~3시에 수시로 뿌려 장미향을 즐겼다.
· 보습 및 진정 효과 ★★★★☆
정제수가 주성분인 일반 토너와 달리 피부가 한결 촉촉하게 느껴진다. 수분을 충분히 머금은 덕분인지 다음 단계의 기초 제품이 훨씬 더 잘 받는 느낌. 피부를 푸석하게 만드는 각질도 줄어들었다.
· 미백 효과 ★★★☆
평소 사용하는 비타민 C 에센스와 로즈 워터를 병행하니 피부색이 한결 밝아진 느낌. 겨울철, 찬바람에 울긋불긋한 피부톤도 한결 균일해졌다.
· For who
미국 농무부 USDA 인증을 받은 오가닉 제품답게 피부 자극 없이 장미의 효능을 누릴 수 있다.
화학 성분에 민감한 피부는 물론 초기 노화로 피부톤이 칙칙하고 건조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에디터, 리얼 불가리안 로즈 워터를 만나다




에디터, 리얼 불가리안 로즈 워터를 만나다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 워터 & 미스트
알티야 오가닉스의 베스트셀러인 불가리안 로즈 워터. 기존 2배 용량의 500ml와 분사력을 강화한 미스트 타입의 125ml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대용량인 불가리안 로즈 워터는 장미 1,000송이를 그대로 스팀 증류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에센셜 오일과 유사한 성분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국 농무부 USDA 인증, 알티야 오가닉스는…
원료 재배부터 제품 제조까지 유기농을 실천하는 리얼 오가닉 브랜드. 불가리아 로즈 밸리에서 직접 재배되는 다마스크 장미를 4백년 전통의 유기농법으로 채취, 스팀 증류해서 얻은 로즈 오토 오일을 주원료로 다양한 스킨케어와 헤어, 보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 제품 미국 농무부 USDA 오가닉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디터·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swim1020@hanmail.net>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도움주신 곳·알티야 오가닉스 070-4801-6331 www.ourp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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