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드 룩’이 여전히 강세다. 평범한 아이템도 자신만의 감각으로 겹쳐 입어 개성있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패션 피플에게는 단연 인기. 드라마 ‘나인’에서 주목받고 있는 조윤희의 레이어드 스타일링 비법을 살펴보았다.
색상과 소재의 느낌이 전혀 다른 재킷과 코트를 겹쳐 입어 과감한 믹스 앤 매치 룩에 도전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슬림 핏의 핑크 재킷을 입고, 그 위에 그레이 톤의 롱 코트를 한번 더 겹쳐 입었다. 살짝 살짝 보이는 파스텔 톤 핑크 컬러가 룩의 포인트.
니트와 셔츠에 따뜻한 모 소재 재킷과 코트를 겹친 레이어링을 선보였다. 자칫 두터워 보일 수 있는 룩을 밝은 그레이 톤의 재킷을 선택해 산뜻하게 연출했다. 형광 노랑 컬러로 칼라에 포인트를 줬으며, 화이트 팬츠와 함께 매치해 한결 가벼운 느낌을 살렸다. 스칼렛 색상의 숄더백으로 화사함을 더한 룩.
인턴 에디터·안미은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사진·CJ E&M, tvN 방송 캡처 / 기사제보 wdstyle123@gmail.com
색상과 소재의 느낌이 전혀 다른 재킷과 코트를 겹쳐 입어 과감한 믹스 앤 매치 룩에 도전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슬림 핏의 핑크 재킷을 입고, 그 위에 그레이 톤의 롱 코트를 한번 더 겹쳐 입었다. 살짝 살짝 보이는 파스텔 톤 핑크 컬러가 룩의 포인트.
니트와 셔츠에 따뜻한 모 소재 재킷과 코트를 겹친 레이어링을 선보였다. 자칫 두터워 보일 수 있는 룩을 밝은 그레이 톤의 재킷을 선택해 산뜻하게 연출했다. 형광 노랑 컬러로 칼라에 포인트를 줬으며, 화이트 팬츠와 함께 매치해 한결 가벼운 느낌을 살렸다. 스칼렛 색상의 숄더백으로 화사함을 더한 룩.
인턴 에디터·안미은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사진·CJ E&M, tvN 방송 캡처 / 기사제보 wdstyle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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