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투명한 피부에는 물 오른 듯 촉촉한 윤광 베이스가 베스트! 영화 ‘돈크라이마미’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임정은 역시 눈부시게 빛나는 윤광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미(파크애비뉴 부원장)씨가 윤광 베이스 연출법과 그에 어울리는 최적의 포인트 메이크업 매칭룰을 공개한다.
BASE
기초 제품을 꼼꼼히 발라준 후, 수딩밤을 얼굴 전체에 얇게 발라 물광 피부를 연출한다. 시머링한 펄이 함유된 베이스를 애플존에 발라 샤이니하게 연출한 뒤, 수분 파운데이션을 브러시에 묻혀 얼굴 전체에 밀착시켜준다. 물광을 살리기 위해 파우더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루즈 파우더만 눈가에 터치해준다.
Plus Tip! 윤광 베이스에 어울리는 포인트 메이크업 아이템은?
윤광 베이스에 과한 색조 메이크업은 독! 그라데이션 기법을 사용해 눈두덩 전체에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음영을 연출해보자. 치크는 은은한 피치와 핑크 컬러를 섞어 광대뼈 부위를 감싸듯이 터치한다. 아이 메이크업을 절제해서 표현한 만큼 립에는 강한 포인트를 연출한다.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조소현<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joss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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