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생활건강 홍보 커리어 우먼 김수연 공개! “봄햇살 걱정 없어요~ 나만의 화이트닝 관리법&즐겨 쓰는 아이템”

밝고 건강한 미소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LG 생활건강 뷰티 브랜드 홍보 담당 김수연 과장.

앳돼 보이는 그의 뷰티 좌우명은 ‘어떠한 경우에도 자외선을 차단한다!’라고. 따가운 봄 햇볕 아래에서도 걱정 없다는 그만의 화이트닝 케어를 배워보자.

Q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는 뭔가요?

A 매일 아침 30분 동안 전신 스트레칭을 해주고 일주일에 2회 정도 수영을 해요.

운동으로 땀을 빼면 피부 속 노폐물이 함께 빠져나가 피부가 맑아지는 것이 느껴져요. 근무 중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리면서 기분 전환도 되죠.



운동 후에는 김남주씨가 최근 방송에서 밝혀 이슈가 된 3초 보습법을 사용해요. 샤워 후 바로 물기가 마르기 전에 부스터 에센스를 덜어 얼굴과 목 전체에 발라요. 경혈점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마무리하죠. 제품 흡수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Q 평소 피부를 위해 신경 쓰는 생활 습관은요?

A 얼굴이 까만 편이라 화이트닝에 가장 신경을 써요. 특히 요즘처럼 햇볕이 따가운 봄에는 잡티가 생기기 쉽거든요.

자외선 차단제는 나가기 전 사용하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외출하기 30분 전에 꼭 발라요. 외출 후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파우더를 들고 다니며 수시로 덧바르고요. 특히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쉬운 광대 부분을 가장 신경 쓰고 있어요.

외출 후에는 꼼꼼한 클렌징으로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잔여물,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 내요. 가벼운 오일 타입의 클렌저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미세한 기포가 나와서 모공 속 노폐물을 없애주는 버블 필링 타입의 폼 클렌저를 사용해 이중 세안해요. 일주일에 2회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고 필링제를 사용 해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 한답니다.


Q 화이트닝을 위해 스페셜 케어를 해주나요?

A 평소 화이트닝 에센스와 크림은 빼먹지 않고 바르고 있어요. 제품을 바른 후에는 손바닥의 열을 사용해 얼굴 전체를 지그시 눌러 흡수력을 높여주고요.

일주일에 2회 정도 화이트닝 집중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어요. 마스크를 사용할 때는 15~20분 정도 지나면 미련 없이 떼 내고 남은 용액을 가볍게 손바닥으로 두드려 흡수시켜줘요. 오래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길 수 있거든요.


김수연 씨가 즐겨 쓰는 스킨 케어 아이템 공개!

오휘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

세안 후 첫 번째로 사용하면 피부에 윤기와 보습효과를 더하는 부스팅 에센스. 다른 기초제품의 흡수를 돕는다.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퓨리파잉 폼

미세한 기포가 발생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화이트닝 폼 클렌저.

수려한 효 발효 선 파우더

발효 에센스 성분이 들어간 미네랄 선 파우더. SPF 50+, PA+++로 야외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심하고 보호할 수 있다.

숨37 화이트 어워드 루미너스 트리트먼트

피부의 빛을 밝혀주는 아우라 시스템 성분이 들어있어 칙칙하고 생기 잃은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든다.

숨37 화이트 어워드 루미너스 마스크

피부 라인에 따라 입체적으로 만들어진 코어존(광대뼈를 타고 흐르는 라인) 집중 화이트닝 케어 마스크팩


글·권소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uiui0620@naver.com>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동영상·이지현<더우먼동아 eTV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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