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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EAUTY BUZZ

첫인상이 경쟁력이죠

Inside Beauty Trend

기획 · 최은초롱 프리랜서|사진 · 김도균

2015. 05. 08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나를 아름답게 만들 화장품이라면 패키지부터 예뻐야 한다는 게 뷰티녀들의 주장인 듯하다. 뛰어난 품질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화려한 패키지로 뷰티 시장의 흐름을 확 바꿔놓은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첫인상이 경쟁력이죠
1 식스틴브랜드 16 핑거펜 멀티아쿠아(핫핑크&오렌지) 아쿠아 제형의 멀티 펜슬로 립과 치크에 사용하기 좋다. 각 5ml 1만8천원.

2 에뛰드하우스 디어마이 블루밍 립스 톡(꿈꿔왔던 포인 코랄) 촌스럽지 않은 핑크 컬러가 매력적이다. 3.4g 8천5백원.

3 에뛰드하우스 드리밍 스완 아이앤치크(3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케리 헤스’와 콜래보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한 드리밍 스완 컬렉션의 아이앤치크. 9g 1만2천원.

4 랩코스 네일 라커 스누피 시리즈(#RE01) 100% EU 수입 베이스를 사용, 발림성과 광택감이 탁월하다. 10ml 5천원.

5 랩코스 스테이 위드 미 쿠션 귀여운 케이스로, 브랜드 론칭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롱래스팅 쿠션. 12g 2만원.



6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임파스토(핑크)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소량으로도 특유의 색감을 느낄 수 있는 크림 블러셔. 9g 1만원.

7 헤라 올림피아 르 탱 컬렉션 아이 팔레트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의 시그니처 패턴인 크레용 패턴 케이스가 독특한 제품. 2g×6 6만5천원대.

8 투쿨포스쿨 체크 케익 블러셔(핑크&오렌지) 블러셔, 아이섀도, 하이라이터까지 3가지 화장품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3in1 멀티 박스. 각 7.6g 1만7천원.

9 에스쁘아 로맨틱 인 파리 퍼퓸드 바디 세트 보디 워시&로션 세트. 300ml×2 3만6천원.

10 식스틴브랜드 16 구름크림(민트) 피부에 탄탄한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쫀쫀한 제형의 크림. 20g 2만2천원.

11 슈에무라×야즈부키 퍼포머 스무드 아웃 모공을 즉각적으로 가려주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마법 같은 아이템. 22ml 4만9천원대.

12 슈에무라×야즈부키 듀얼 핏 컴팩트 파우더 케이스 야즈부키의 시그니처 립 디자인과 만난 듀얼 핏 콤팩트 파우더 케이스는 마치 팝아트 작품을 보는 것 같다. 2만천원대.

13 VDL 엑스퍼트 컬러 립큐드 EX(504) 세계적 컬러 전문 기업 팬톤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아이템. 1.47g 2만4천원.

14 베네피트 메이저렛 수줍은 듯 발그레한 볼을 만들어주는 피치 핑크빛 톤업 크림 블러셔. 7g 4만2천원대.

15 바닐라코 플로랄 서울 블룸 온 치크 블러셔(샤이 라벤더) 서울의 피어나는 봄꽃을 그대로 수놓은 디자인의 블러셔. 12g 1만8천원.

16 바닐라코 플로랄 서울 하모니 투 아이즈 섀도(자목련 향기) 봄꽃의 컬러와 은은한 펄감을 담아 아름다운 눈매를 연출하는 아이섀도. 4.4g 1만4천원.

17 식스틴브랜드 16베지 톡스 클렌저(애플&캐비쥐) 젤 제형의 베이스와 블랙 캡슐이 함유되어 있는 클렌저. 160ml 1만9천원.

18 슈에무라×야즈부키 루즈 언리미티드 슈프림 마뜨(야즈 섹시 레드) 팝아트 주얼리 디자이너 야즈부키와의 콜래보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 립스틱. 3.4g 3만5천원대.

디자인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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