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imes
네일 살롱의 고급스러운 풋 케어는 매끈해진 아기 발과 스트레스를 날려줄 호사스러운 기분을 보장하지만 그 비용은 만만치 않다. LG 생활건강에서 선보이는 홈케어 뷰티 브랜드 튠에이지가 보들보들한 발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셀프 각질 제거기를 고안했다. 강력한 모터와 최적화된 각질 연마용 플레이트를 장착해 일주일에 2분씩, 2번만 사용해도 묵은 각질과 굳은살이 매끄럽게 정돈되고 복숭앗빛 발을 만날 수 있다. 물로 씻어내는 방식이며 관리와 세척이 쉬운 것도 장점. 튠에이지 프로페셔널 캘러스 리무버 18만5천원.
300 moves
클라리소닉의 세안 효과는 긴 말이 필요 없을 정도다. 지난해부터 대부분의 뷰티 브랜드에서 앞다투어 진동 클렌저를 출시하게끔 만든 오리지널 아이템이 바로 클라리소닉이니까. 민감한 피부, 모공이 큰 피부, 트러블이 있는 남자 피부 등 피부 타입에 맞춰 섬세하게 고를 수 있게 브러시 라인을 고안한 데 이어 보디 피부를 위한 보디 익스텐션까지 선보였다. 덕분에 우리는 1초에 300회씩 움직이는 소닉 음파 기술로 손이 잘 닿지 않는 등이나 허리 같은 보디 피부도 완벽하게 클렌징할 수 있게 됐다. 이건 매년 여름마다 더 이상 등 여드름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얘기다. 바디 브러시 익스텐션 핸들 3만5천원, 클라리소닉 플러스 27만원.
6 weeks
주름, 모공, 피부 처짐과 같은 복합적인 노화 증상을 드라마틱하게 치유해주는 프락셀 레이저를 집에서 스스로 시술할 수 있게 됐다. 셀프 제모기로 알려진 트리아 뷰티에서 피부 속 새로운 콜라겐과 재생을 활성화시키는 안티에이징 레이저를 선보인 덕분이다. 레이저의 강도에 따라 매일 2~8분간 사용하는데, 2주 후에는 피부결이 고르게 정돈되고 6주부터는 주름이 완화되기 시작한다. 처음 레이저를 사용할 땐 약간 따끔할 정도의 고통이 느껴지는데, 피부과에서 하는 프락셀 시술과 비교하면 이건 아프다고 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다. 트리아 스킨 리쥬브네이팅 레이저 64만9천원.
630 nm
뷰티 테크에 관심을 보인 것은 코즈메틱 브랜드만이 아니었다. 차앤박피부과의 셀프 레이저는 630nm 파장의 레드 LED로 되어 있다.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시켜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법도 간편한데, 반드시 고가(레이저 기기보다 조금 더 비싸다)의 전용 앰풀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살짝 아쉽다. 하지만 미세 주름이나 칙칙해진 피부톤을 개선하는 데는 분명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피부과 시술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결코 본전 생각이 들 일은 없어 보인다. CNP 닥터레이 라이트 테라피 9만5천원.
3 minutes
하루 3분 사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깨끗하게 정돈할 수 있는 홈 전용 레이저가 출시되었다. 피부 속에서 여드름과 염증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블루 라이트 테라피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프락셀 열에너지가 믹스된 테크놀로지로, 6~8주면 지긋지긋한 피부 트러블과 이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미국 FDA는 물론 우리나라의 KFDA, 유럽 CE까지 효과를 검증받은 제품이니 안정성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또 기존 제품들과 달리 카트리지를 교환할 필요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아이템이다. 실큰 블루™ 38만원.
12 hours
딥 클렌징이나 전용 마스크로도 해결할 수 없는 모공 트러블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셀프 뷰티 가젯이 있다. 이건 미세한 진동만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블랙헤드를 말끔하게 제거한 후 불필요한 각질까지 케어해 피부톤 자체를 환하게 업시킨다. 이외에도 마사지 모드가 따로 있어 세럼이나 크림을 좀 더 피부 속 깊숙이 흡수시킬 수 있다. 과도한 피지 때문에 고민하거나 남들보다 배로 넓은 모공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겐 이런 스마트한 뷰티 테크가 필요할 거다. 한 번 충전하면 1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블리스 포어펙터 가젯 31만8천원.
■ 디자인·이지은
■ 어시스트·양수정
네일 살롱의 고급스러운 풋 케어는 매끈해진 아기 발과 스트레스를 날려줄 호사스러운 기분을 보장하지만 그 비용은 만만치 않다. LG 생활건강에서 선보이는 홈케어 뷰티 브랜드 튠에이지가 보들보들한 발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셀프 각질 제거기를 고안했다. 강력한 모터와 최적화된 각질 연마용 플레이트를 장착해 일주일에 2분씩, 2번만 사용해도 묵은 각질과 굳은살이 매끄럽게 정돈되고 복숭앗빛 발을 만날 수 있다. 물로 씻어내는 방식이며 관리와 세척이 쉬운 것도 장점. 튠에이지 프로페셔널 캘러스 리무버 18만5천원.
300 moves
클라리소닉의 세안 효과는 긴 말이 필요 없을 정도다. 지난해부터 대부분의 뷰티 브랜드에서 앞다투어 진동 클렌저를 출시하게끔 만든 오리지널 아이템이 바로 클라리소닉이니까. 민감한 피부, 모공이 큰 피부, 트러블이 있는 남자 피부 등 피부 타입에 맞춰 섬세하게 고를 수 있게 브러시 라인을 고안한 데 이어 보디 피부를 위한 보디 익스텐션까지 선보였다. 덕분에 우리는 1초에 300회씩 움직이는 소닉 음파 기술로 손이 잘 닿지 않는 등이나 허리 같은 보디 피부도 완벽하게 클렌징할 수 있게 됐다. 이건 매년 여름마다 더 이상 등 여드름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얘기다. 바디 브러시 익스텐션 핸들 3만5천원, 클라리소닉 플러스 27만원.
6 weeks
주름, 모공, 피부 처짐과 같은 복합적인 노화 증상을 드라마틱하게 치유해주는 프락셀 레이저를 집에서 스스로 시술할 수 있게 됐다. 셀프 제모기로 알려진 트리아 뷰티에서 피부 속 새로운 콜라겐과 재생을 활성화시키는 안티에이징 레이저를 선보인 덕분이다. 레이저의 강도에 따라 매일 2~8분간 사용하는데, 2주 후에는 피부결이 고르게 정돈되고 6주부터는 주름이 완화되기 시작한다. 처음 레이저를 사용할 땐 약간 따끔할 정도의 고통이 느껴지는데, 피부과에서 하는 프락셀 시술과 비교하면 이건 아프다고 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다. 트리아 스킨 리쥬브네이팅 레이저 64만9천원.
630 nm
뷰티 테크에 관심을 보인 것은 코즈메틱 브랜드만이 아니었다. 차앤박피부과의 셀프 레이저는 630nm 파장의 레드 LED로 되어 있다.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시켜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법도 간편한데, 반드시 고가(레이저 기기보다 조금 더 비싸다)의 전용 앰풀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살짝 아쉽다. 하지만 미세 주름이나 칙칙해진 피부톤을 개선하는 데는 분명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피부과 시술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결코 본전 생각이 들 일은 없어 보인다. CNP 닥터레이 라이트 테라피 9만5천원.
3 minutes
하루 3분 사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깨끗하게 정돈할 수 있는 홈 전용 레이저가 출시되었다. 피부 속에서 여드름과 염증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블루 라이트 테라피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프락셀 열에너지가 믹스된 테크놀로지로, 6~8주면 지긋지긋한 피부 트러블과 이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미국 FDA는 물론 우리나라의 KFDA, 유럽 CE까지 효과를 검증받은 제품이니 안정성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또 기존 제품들과 달리 카트리지를 교환할 필요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아이템이다. 실큰 블루™ 38만원.
12 hours
딥 클렌징이나 전용 마스크로도 해결할 수 없는 모공 트러블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셀프 뷰티 가젯이 있다. 이건 미세한 진동만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블랙헤드를 말끔하게 제거한 후 불필요한 각질까지 케어해 피부톤 자체를 환하게 업시킨다. 이외에도 마사지 모드가 따로 있어 세럼이나 크림을 좀 더 피부 속 깊숙이 흡수시킬 수 있다. 과도한 피지 때문에 고민하거나 남들보다 배로 넓은 모공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겐 이런 스마트한 뷰티 테크가 필요할 거다. 한 번 충전하면 1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블리스 포어펙터 가젯 31만8천원.
■ 디자인·이지은
■ 어시스트·양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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