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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easonal Item

아는 만큼 시원하다, Coo~oooling 소재

Cool Technology in Style

기획·이성희 | 사진·문형일 현일수 기자

2014. 07. 31

여름 소재로 마와 모시밖에 생각나지 않는다면 당신의 트렌드 지수에 경고등이 들어왔다는 증거. 투습·방수·통풍에 항균 기능을 갖춘 첨단 소재들이 새로운 여름 소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는 만큼 시원하다, Coo~oooling 소재
1 포켓 부분에 레이저 타공 디테일을 넣어 통풍을 강화한 옐로 컬러 하프 팬츠. 6만8천원 르꼬끄스포르티브.

2 100%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한 컬러 배색 챙 모자. 속건성 섬유인 쿨맥스 기능 원단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밖으로 신속하게 배출해 시원하다. 곰팡이나 악취 발생에 대한 저항력도 우수한 편. 6만9천원 라푸마.

3 컬러 블록 슬리브리스 피케 셔츠는 폴리우레탄 원단을 사용해 방수 기능을 갖추고 땀을 흡수해 외부로 증발시키는 역할을 한다. 13만8천원 헤지스.

4 구멍이 송송 뚫린 메시 소재를 사용해 오래 걸어도 땀이 차지 않는다. 슈레이스 대신 와이어와 연결된 동그란 버튼으로 발등을 조일 수 있다. 14만9천원 푸마.

5 투습·방수 기능이 뛰어나 물방울 입자보다 2만 배 이상 작은 미세한 구멍이 비나 눈 같은 액체의 침투를 막는 기능성 멤브레인을 적용했다. 13만9천원 K2.



스타일리스트·이그네

어시스트·오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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