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가슴, 대안이 없을까?
겨우내 두꺼운 옷 속에 꼭꼭 숨겨두었던 가슴이 무장해제되는 시즌, 두세 겹의 패드를 브래지어 속에 채워도 빈약한 가슴이 드러나 A컵을 못 채우는 여성에게는 큰 괴로움이다.
더욱 큰 문제는 가슴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작아진다는 것이다. 가슴 조직은 노화와 더불어 콜라겐 및 엘라스틴 조직이 퇴화되며 탄력이 줄고, 수유하지 않는 기간이 지속될수록 유선 조직은 점차 위축돼 가슴 안을 채우는 세포 조직이 준다. 가슴 피부의 두께도 점점 얇아진다.
이젠 이브라를 입어라, 그럼 커질 것이다
오른손잡이인 경우 오른손이 왼손보다 두껍고 큰 이유는 자극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목이 길어야 미인으로 치는 아프리카 부족 여성의 목은 링을 끼우면서 점점 늘어난다. 이것은 지속적인 자극이 인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뜻한다. 자극은 가슴세포에도 작용하는데 이 자극 원리를 이용한 의료기기가 이브라다.
이브라는 미국 성형외과 의사들이 개발해 FDA 승인을 받은 무수술 가슴확대 의료기 브라바 시스템의 한국 버전이다. 2003년 한국에 도입된 이래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수입, 판매를 총괄해온 가슴 전문기업 브라바아이엔씨에서 5년간 브라바 시스템을 판매, 관리하면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기능적 부분을 보완하고 한국 여성의 체형과 피부 타입에 맞게 맞춤 제작해, 한국식약청의 승인까지 완료했다.
이브라 시스템의 가슴 성장 원리는 단순하다. 가슴세포 생성에 적정한 압력인 15~30mmhg의 자극에 가슴 부위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이다. 가슴을 덮는 두 개의 작은 볼 모양의 돔과 가슴 성장을 유도하는 압력을 만드는 메인 시스템을 T자형 튜브로 연결해 가슴을 부풀게 하며 착용시간은 하루 8~10시간이다. 돔 안은 5분 이내에 진공상태가 되며, 과격하게 팔을 움직여 돔과 피부 사이가 들떠 공기가 새어나가면 센서에서 이를 감지해 다시 진공상태가 유지된다. 메인 시스템인 스포트박스는 휴대전화 반 만한 작은 사이즈로 건전지로 작동하기 때문에 간단한 집안일, 운전, 설거지 정도의 일을 하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다.
이브라의 가슴 성장 원리 3스텝
Step 01 세포가 자랄 수 있는 공간 만들기
치밀 조직이 대부분인 한국 여성의 가슴은 잡아당겨도 되돌아가려는 성질이 강하다. 처음에는 돔을 뺀 순간 가슴이 가라앉을 수 있지만 3~4주 이상 지속적으로 착용하면 가슴의 부기가 오래 유지되며 가슴세포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다.
Step 02 지속된 자극으로 가슴세포의 분열 · 증식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되고 3~4주 동안 자극이 지속되면 가슴세포가 분열, 증식하는 단계가 된다. 이 과정에서는 집중적으로 이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데, 착용 초기와 달리 돔을 빼도 가슴이 가라앉지 않고 가슴에 볼륨이 더해진다.
Step 03 꾸준한 영양과 에너지로 볼륨 유지
세포가 성장하는 데는 에너지와 영양분, 안정이 필요하다. 이브라 시스템 착용 중 다이어트를 하거나, 극도의 스트레스로 체내 밸런스가 깨지면 세포 증식은 쉽지 않다. 또 가슴이 유난히 작다면 세포 증식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서서히 가슴에 볼륨이 채워진다.
▼ 이브의 볼륨 체험단
브라바아이엔씨는 매달 이브의 볼륨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브라 홈페이지(www.evera.kr)나 전화상으로 예약하고 센터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착용해볼 수 있다. 가슴 성장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의 친절한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체험신청 #7534_8285
■ 문의·1544-2770 www.ever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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