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까사렐 2 크리지아 3 에스까다 4 까사렐 5 안토니오 마라스 6 엘리 사브 7 세린느 8 아이작 미즈라히 9 이세이 미야케 10 블루걸 11 로베르토 카발리 12 아이작 미즈라히 13 마르니
Sporty Parka 지난 시즌 비비드하고 강렬한 컬러로 선보였던 스포티 룩. 올 시즌은 보다 연하고 소프트한 컬러에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비구조적 디자인이 두드러진다.
Shorts Suit 지난 시즌을 풍미했던 스커트 슈트 자리를 쇼츠 슈트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 쇼츠나 볼륨이 있는 블루머즈 형태의 쇼츠가 주를 이루면서 무릎 길이 테일러드 쇼츠도 강세를 보일 전망.
Soft Military·Biker Jacket 지난 F/W 시즌을 휩쓸었던 밀리터리, 록 시크 스타일은 지속될 전망이지만 보다 단순한 디테일과 깔끔한 라인으로 소프트하게 변할 듯. 둥글어지고 약해진 어깨 라인과 밝은 컬러의 미니멀한 밀리터리·바이커 재킷이 2010 ‘It’ 아이템 자리를 예약했다.
Drape Dress 드레이프나 비대칭적 실루엣으로 볼륨을 살린 드레스·스커트가 두드러진다. 전 시즌에 비해 스커트는 비중이 약해지는 대신 불규칙한 헴 라인이나 러플, 프릴 등 디테일이 다양하게 더해졌다.
Luxury·Classic Knit 가볍고 밝은 컬러에 심플하면서도 와이드한 실루엣으로 클래식하게 회귀한 니트들. 소재감을 살려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니트 카디건에 주목할 것!
Softly Pants 올 시즌은 팬츠의 시즌이라고 해도 될 만큼 팬츠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특히 쇼츠는 이번 시즌 스커트를 대신할 아이템. 팬츠의 경우 몸에 피트되기 보다 얇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볼륨 있으면서도 루스한 라인으로 선보인다. 편안하고 캐주얼한 룩을 위한 니커보커즈도 눈에 띄는 디자인!
Cropped Square Top 의상이 전반적으로 캐주얼하고 소프트해지면서 허리선보다 짧게 크롭트된 상의가 대거 등장했다. 보트 넥과 넓어진 소매통, 허리선과 비슷한 길이로 재단된 소매로 입었을 때 넉넉한 실루엣을 만드는 스퀘어 라인 톱이 대표적.
Shirts Dress 타임리스 드레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셔츠 드레스. 이번 시즌 또한 대중적인 드레스로 떠오르면서 수많은 캣워크를 물들였다.
Hybrid Jacket 재킷에서 소매만 떼어낸 듯한 슬리브리스 아이템은 지난 시즌에 이어 여전히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대신 지난 시즌 베스트에 가깝던 어깨 라인 길이가 길어지고 좀 더 각진 스타일로 나타난다.
Over Texture·Bold Accessory 파이톤, 크로커다일 등의 소재나 구김·주름 혹은 스터드 등으로 질감을 살린 클러치들이 돋보인다. 선글라스는 빅 사이즈가 여전히 대세. 단, 전체적으로 두꺼운 프레임이거나 위쪽 라인만 장식해 복고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네크리스의 경우 전체적인 길이는 짧아진 반면 부피감은 그대로 유지된 볼드한 스타일이 인기를 끌 전망.
Lower-heel·Sandal Boots 킬힐과 플랫슈즈 사이에서 갈등하던 트렌드세터라면 이번 시즌엔 로어힐에 주목할 것. 2~4cm 정도로 낮은 힐이 달린 샌들과 부츠의 디자인이 더해진 샌들 부츠가 많은 디자이너들의 선택을 받았다.
Head Scarves 다양한 프린트의 스카프를 이용한 헤어 액세서리들이 등장했다. 전 시즌보다 더 크고 볼륨감을 살린 매듭이나 리본 모양으로 한층 더 화려해진 것이 특징.
1 Sporty Parka
지난 시즌 비비드하고 강렬한 컬러로 선보였던 스포티 룩. 올 시즌은 보다 연하고 소프트한 컬러의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비구조적 디자인이 두드러진다.
페일 핑크 아노락 점퍼, 실버 그립백 호간. 오픈토 스트랩 펌프스 나인웨스트.
2 Over Texture Clutch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보디 실루엣을 강조한 레이디 슈트. 그에 견줄 만한 액세서리는 독특한 질감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내는 파이톤 클러치뿐!
벌룬 톱, 하이웨스트 스커트 베라왕. 비즈 뱅글 샤틀리트. 태슬 장식 파이톤 클러치 MCM.
3 Hybrid Jacket · Bold Accessory
슬리브리스로 변형된 재킷과 볼드한 액세서리의 매치는 복고적이면서도 매니시하다. 단, 하의는 반드시 웨어러블한 것을 선택해 캐주얼하게 연출할 것!
하이브리드 재킷 hana.h. 지브라 트레깅스 VOV. 라이더 글러브 아디다스by스텔라매카트니.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 까르띠에. 화이트 워치 타미힐피거by갤러리어클락. 레드 워치 알레시by갤러리어클락. 숄더 지갑 라빠레뜨. 스포티 웨지힐 호간.
4 Shirts Dress · Head Scarves
파워풀한 에지 우먼의 시대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 비칠 듯 말 듯 시어한 소재와 플리츠 디테일, 헤드 스카프 등으로 단장한 ‘스위트 레이디’가 뜨고 있다.
플리츠 셔츠 원피스, 화이트 캔버스 슈즈, 티어드 숄더백 hana.h. 프린트 스카프, 오렌지·퍼플 뱅글 폴리폴리.
5 Shorts Suit
올 시즌 잇 아이템으로 예견되는 쇼츠는 볼륨감 있는 쇼트 재킷과 만났을 때 가장 시크한 매력을 발휘한다.
실버 니트 재킷 제이로즈로코뉴욕. 블랙 시스루 톱·뷔스티에 제시뉴욕. 블랙 쇼츠 발렌시아. 사각 핑크 이어링 제이미·벨. 오픈 토 스트랩 슈즈 마이클코어스.
6 Luxury Knit · Sandal Boots
클래식한 패턴은 니트의 품위를 높이는 요소. 스웨이드 레그워머와 샌들을 매치해 니트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롱 니트 집업 카디건, 스웨이드 샌들 토리버치. 레더 브레이슬릿 폴리폴리. 빅 이어링 제이미·벨. 스웨이드 레그워머 데코리.
7 Drape Dress
율동감 넘치는 드레이프가 여성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든다.
드레이퍼리 실버 드레스, 메탈·글라스 비즈 뱅글, 글라스 비즈 장식이 화려한 오픈토 힐 y·m양성숙.
8 Softly Pants
지난 시즌 세계를 달궜던 구조적 실루엣의 슈트는 잔뜩 들어갔던 어깨의 힘을 뺐다. 페미닌한 시스루 재킷과 실크 소재의 니커보커즈 점프슈트가 만들어 낸 부드러운 실루엣에 주목할 것.
블랙 오간자 재킷 베라왕. 그레이 실크 점프슈트 레쁘띠. 이어링 홍운주얼리. 옐로 스웨이드 앵클슈즈 바비.
9 Cropped Square Top
넉넉한 품, 허리선보다 짧은 길이, 확장된 소매통의 스퀘어 톱은 90년대 무드가 고스란히 드러난 아이템. 팬츠와 매치해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백리스 스퀘어 톱 플리츠플리즈. 하이웨스트 팬츠 질by질스튜어트. 니트 이어링 제시뉴욕. 벨티드 레더 뱅글 제이미·벨.
10 Soft Biker Jacket
강렬한 파워 룩의 대표 아이템이었던 바이커 재킷이 소프트하게 변했다. 올봄엔 시어한 스커트와의 믹스매치로 경쾌하고 내추럴하게 연출할 것.
그레이 바이커 재킷, 실크 셔츠 꼼뜨와데꼬또니에. 플리츠스커트 hana.h. 오렌지 스웨이드 앵클슈즈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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